[T-Series, Titleist Fitting Road Trip]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 하이브리드 출시(클럽 피팅 후기공유 이벤트)8월 14일 타이틀리스트에서 새로 나오는 T시리즈를 가장 먼저 치고 전문 피터들에게 무슨 채가 나에게 잘 맞는 지 확인해줄 수 있는 피팅데이를 신청했습니다.우선 모든 장비들을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는 저로써는 처음이지만 피팅 및 신제품 시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컸습니다.일단 제 아이언은 718 CB (Project X 6.0) / 하이브리드는 816H (Tour AD DI - 85S) 입니다.설레는 맘으로 처음가는 타이틀리스트 피팅에 대해 제 경험담을 공유하겠습니다.아이언 - 하단부터 (620CB / T100 /T200 / T300)하이브리드 - 하단은 TS3 상단은 TS2620MB는 완제품으로 백에 꽂혀있었습니다!우선 방문하면 등록되어있는 이름 체크 후 바로 타석에 입장하고 전문 타이틀리스트 피터가 바로 분석을 해줍니다.가지고 간 저의 718CB 7번 아이언으로 먼저 5회 정도 스윙을 하면 피터분이 트랙맨으로 체크 후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언 및 샤프트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해주십니다!기존에 CB를 이용하고 있던터라 620CB에 Project X 로딩존 샤프트를 사용해서 시타를 해보고 계속 분석해주십니다.피팅이 처음이었던 터라 로프트각,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볼스핀 등 전문 피터분의 상세한 설명으로 충분한 이해를 통해 피팅이 진행되었습니다.현재 사용하던 샤프트보다는 강도가 한단계 아래인 5.5로 사용하니 더 편하게 치게 되고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볼스핀 등 더 좋아지는걸 보고 피팅의 중요성을 깨닿게 되었습니다.또한 새로 나온 AP2의 신작 T100을 쳐봤는데 CB못지않은 날렵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T100이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고수?들의 채인 MB도 한번 시타를 해보고자 피터분에게 여쭤보니 얼마든지 쳐봐도 된다고 하셔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쳐봤습니다.확실히 날렵하고 임팩트가 확실하지 않을 시 피드백이 빠르더라구요. 역시나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하이브리드도 처음에는 TS2를 사용했는데 너무 찍어치는 듯 싶으니 피터분께서 찍어치시는 분들에게는 TS3가 더 잘 맞으니 이걸로 한번 쳐보라며 쳐봤는데 확실히 달라짐이 트랙맨으로 확인되더라구요.마지막에는 사용자에 따른 맞는 아이언 및 하이브리드의 신제품 및 샤프트를 추천해주시고 타이틀 멤버 계정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처음이였지만 너무 상세하게 알려주신 김진성피터님 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이틀리스트의 시타 및 피팅은 무조건 참여할 예정입니다.이러한 좋은 제품 및 피팅 기획을 해주신 타이틀리스트에 감사드리며 타이틀리스트 만의 퍼포먼스 피팅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좋은 경험을 한 듯 싶습니다.올 블랙인 저의 타이틀리스트 세트에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헤드 커버 세트라는 아이템으로 타이틀리스트 깔맞춤의 완성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팀 타이틀리스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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