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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에 반하다! 고객서비스에 취하다!_10월 12일 지산CC 골프볼피팅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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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입문때부터 아무생각없이 사용해왔던 Pro V1 9박스 인증했을 뿐인데, 골프볼피팅 행사 참여라는 큰 행운을 주셔서, 행사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볼피팅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셔서 아쿠쉬네트 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사실 볼 피팅 트레이닝보다는 익히 들어왔던 지산CC의 라운딩이 더 이끌려 큰 맘먹고 볼피팅행사에 참여했던게 사실입니다만, 돌아올때 차 안에서는 내게 적합한 볼을 알고, 내가 사용해왔던 볼의 Mechanism을 알 수 있어서 혼자 흐뭇했었습니다. 

   이번 행사 개요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면,
우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지산아카데미 주차장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신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모델같으신 진행요원분들의 안내로 approach practice 현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 좀 딱딱한 분위기를 가벼운 joke와 열정에 찬 교육진행으로 녹여주신 김태훈 팀장님과, 따뜻한 스벅 커피 한잔은 예쁜 가을아침 풍경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교육참가전 저는 Pro V1은 묵직하고 방향성 좋은 공, Pro V1x는 다소 가볍고, 컨트롤샷을 하기에 적합한 공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교육이 진행되고 밑에서 말씀드릴 아이언, 드라이버샷을 통한 볼피팅 과정에서 저의 무지함과 무관심은 조금 창피할 정도였습니다. Pro V1은 스핀이 많아 컨트롤이 용이하며, Pro V1x는 탄도가 높고 run이 많은 공이라는 사실은  트랙맨과 Fitter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아이언, 드라이버 실습 fitting장에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여기서는 제게 적합한 공이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팀장님이 말씀하셨던 'preference'로 사용해왔던  Pro V1이 아니라 Pro V1x라는 fitting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제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마치고 지산cc 라운딩을 통해 제게 fitting된 Pro V1x를 실전 Test하게 됩니다. 전반홀은 제가 아무 생각없이 쳤던(?) Pro V1을 아무생각없이 치게 되구요, 후반홀에는 저에게 적합하다고 하는 Pro V1x를 치게 됩니다. 볼피팅이 목적이므로, 스코어보다는 타격시 타구감을 느껴보려고 의도해봤습니다. 확실히 Pro V1x가 잘 뜹니다. 20야드 정도는 더 나오는 것 같고... 의외의 결과는 아니죠. 볼 피팅 결과와 부합하는 또 다른 실전결과이니까요. ^^

   볼피팅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볼을 찾고, 실제 라운딩에서 타수를 5타정도 save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분명 무심했던, 무지했던 골프볼에 대한 시각은 바뀔겁니다. 제게는 이번 볼피팅행사가 그런 계기가 되었고...
이번주 토요일 리앤리 cc 라운딩에 이어 오늘 엘리시안 강촌 라운딩에서 Pro V1x를 주로 사용해봤습니다. 티샷미스가
두 라운딩 total 2개 나왔습니다. 평소 두게임으로 치면 5~6개는 나와야 정상인데 말이죠. ^^  이 또한 심리적인 현상으로 볼 수 도 있겠지만(다들 아시겠지만 멘탈스포츠라.. )저는 볼피팅의 긍정적인 효과로 보려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고객의,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타이틀리스트로 남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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