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Golf Ball Fitting 교육및 라운드 후기

daphnes

화창했던 날씨 만큼이나 모든 것이 기분 좋았던 하루 였네요.

전문성과 친절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주셨던 모든 스텝분들과  세련된 진행으로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했던 김태훈 차장님,그리고 함께 참여하셨던 모든 동반자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이 많이 줄어들고 있던 요즘,..오랜 친구인 타이틀리스트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네요.

모두가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그 뜨거운 시간들을 저 역시 떠나 보내고,(개인적으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이 배운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이미 공부를 통하여 거의 알고 있었던 내용이니까요...언니 저 재수없죠? -.-;;)
별다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던 골프 권태기 였는데...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고민 거리를 하나 얻어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공감 할... 바로 Pro V1이냐 Pro V1x 냐는 그 고민 입니다.

클럽이야 수백번을 바꾸어 보았어도,골프볼 만큼은 Pro V1x 이어야만 했고,다른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맹목적이
었던 제게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 피팅팀은 트랙맨의 수치들을 들이대며 Pro V1을 권유,아니! 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큰 차이도 없었는데 말이죠...

결국 후반 9홀을 Pro V1으로 플레이 하였고,눈에 보이는 스코어는 전반에 비해 무려 4타나 줄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머리가 복잡해 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아니야! 전반에 몸이 덜 풀렸을  뿐이쥐 .암 ~그렇구 말구.
장난지금 나량하냐?남자는 뭐니뭐니해도 Pro V1x쥐.넘어가면 않돼!
쯧쯧쯧.. 정신차려 이친구야! 스코어가 중요한거야.가오잡지 말구 이제 그만 Pro V1으로 갈아타라규~!
아쿠쉬에게 항의 좀 해봐 왜 공을 두개 맹글어 갔고 헷갈가리게 하냐구!

고마운 친구 덕분에 앞으로도 이 즐거운 고민은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우리나라 일년에 몇일 되지않는 너무나 좋은 날씨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타이틀'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1. goodspeedjun

    팀 타이틀리스트에서 주최하는 볼 피팅 행사에 초대되어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골프 매니아로서 이런 행사에초대 되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혹은 잘못 알고 있는 지식들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또한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잘 준비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라운딩을 참가자 끼리 하니 그냥 교육 받고 공 받아서 쳐보는 정도의 느낌 만 받은거 같아서 좀 아쉬웟습니다.
    피터 분들이 각 팀당 한분씩 같이 했다면 훨씬더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다음에 꼭 한번더 참석해 보고 싶은 마음을 안고 왔습니다.

  2. Daniell

    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않불러 쥐서… ㅡ. ,ㅡ
    남자는 Pro V1x 죠~ 암요~ ㅎㅎㅎ
    아쿠쉬의 회유에 넘어가심 앙됨니다~ ^^

    정작 저는 Pro V1입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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