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두달전 투어경기(부산경남오픈)를 보다가 김한별선수가 입은 투어핏 반팔 티셔츠가 너무 이뻐서~가을이 다와가는데도 불구하고 구하려고 백방 알아 보다가 대구 달서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자부터 시작해서 방문 후 사장님과 직원분의 표정 자체가 타지점(제가 사는곳)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티셔츠 한장사는게 죄송할 정도였네요. 제가 방문한 어떤 지점은 내 돈내면서도 불편한곳도 있는데.. 여긴 시외라도 친절함에 감동 받아 자주 방문할예정입니다. 불친절한지점에 대한 피드백(인터넷 별점만 봐도..)도 필요해 보입니다만 친절한 지점에대한 피드백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타이틀리스트에 대한 이미지에 ~ 제품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매장에서 대접받는듯한 기분을 받으니 메이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