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U.S. 오픈 역사 상 처음으로 미국의 위스콘신 주에서 대회가 개최됩니다. 쉽지 않고 낯선 코스에서의 선수들의 도전들이 펼쳐질 이 곳 에린 힐스 골프 코스에 전 세계 골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코스는 위스콘신 주의 특징을 반영하 듯 험준하고 강한 바람이 많은 코스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스콘신 주의 중심지와 이 곳에서의 골프에 대한 의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타이틀리스트가 메이저 대회 준비가 한창 중인, 밀워키 북서쪽에 위치한 하트포드를 직접 돌아보면서 골프에 열광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이 뱃저 (오소리) 스테이트(위스콘신 주의 다른 이름)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바로 이것이 그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