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야드 정도의 거리가 남아 있고, 75~76야드 정도에 골프볼이 떨어지도록 하려고 합니다.한번 정도 바운스 되었다가 바로 서는 그런 샷을 하려고 합니다. 약간의 옆바람이 불고 있고, 조금 방향이 바뀐다는 느낌이 있습니다.약간 골프볼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놓고서 전체적인 탄도를 조금 낮게 가져가는 것이 이렇게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는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웨지샷에서 제 골프볼의 스핀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컨트롤이 용이하고, 결과적으로 일관된 볼비행이 가능합니다.결국 저의 샷 구사 능력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