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은 그린의 뒤쪽 그리고 왼편에 위치해 있습니다.50야드 정도의 거리를 남긴 이런 상황에서, 저는 골프볼을 약간 짧게 떨어뜨려서 낮은 피치샷 처럼 홀까지 굴러가도록 하려고 합니다.골프볼은 약간 오른발 쪽에 위치 시켰습니다.60도 웨지이지만, 45도 정도의 로프트가 되도록 조절을 했습니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쉬운 동작입니다. 하프 스윙 정도로만 하고, 최대한 편안하게 스윙하면 할수록 좀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이러한 스코어링 샷에서, 골프볼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골프볼이 떨어져서 어떤 스핑량으로 얼마나 구를지 정확히 알 수 있는 Pro V1x를 사용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변수들을 제거해 줄 수 있는 골프볼이기 때문에 저는 매순간 정말 필요한 요소들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