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3야드 정도의 거리가 남았고 약간의 바람이 왼쪽에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린의 뒤쪽에 핀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골프볼이 적당한 거리로 날아가서 너무 많은 백스핀이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약간 낮은 탄도로 낮은 스핀량을 원하기 때문에 52도 웨지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조금 편안한 느낌으로 스윙하면서도 탄도를 조절해서 올바른 탄도를 구현하면서 원하는 스핀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제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제가 평생 함께해 왔습니다.이 골프볼이야말로, 모든 샷에 쓰이는 단 하나의 장비입니다. 그리고 이 골프볼은 티샷에서부터 그린까지 컨트롤 하길 원합니다.이렇게 샷을 해서, 제가 원했던 탄도가 그대로 구현되고 제가 머릿속으로 그린대로 골프볼이 따라주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골프를 사랑하고, 제가 항상 이 골프볼과 함께 하는 이유가 되어 줍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