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10 마일 정도의 바람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린위 핀은 아주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93~94 야드 정도의 샷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고자 하고, 이를 위해서 야간 스텐스의 오른쪽에 공을 옮겨 두겠습니다. 클럽 페이스는 스퀘어하게 하고, 손은 좀 더 낮게 위치시킵니다. 손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기 위해, 좀 더 팔과 몸이 하나가 된 스윙을 하려고 합니다.이렇게 샷을 하면, 탄도가 낮으면서도 스핀이 적은 샷이 가능해 집니다.저는 제가 원하는 대로 골프볼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 골프볼로 늘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여러분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고, 사용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골프샷이 가능해 질겁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