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미 러프 지역에서 홀까지의 거리는 약 70야드 정도입니다.그린의 왼쪽을 겨냥한 샷을 남겨두었기 때문에, 나머지 그린에 대해서는 신경쓸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골프볼이 놓인 상태는 괜찮습니다. 최상의 라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악의 상황도 아닙니다.이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높이와 스핀량을 가진 샷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샷에서 확신을 가지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듯이, 이번에도 좀 더 공격적인 샷을 하고자 합니다. 골프볼은 다양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높고 부드럽게 떠올랐다가도 그린에서는 바로 멈춰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낮은 바운스로 스핀이 걸려야 합니다.이번 샷에서는 러프에서도 충분한 스핀량을 가진 높고 부드러운 샷이 가능해야 합니다.저는 이 골프볼이 제 역할을 해줄거라 믿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