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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금주 주요 투어 석권 - 유러피언 투어(모르텐 매드슨), LPGA(펑산산), JGTO(루크 도널드)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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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Pro V1x 로열리스트 헨릭 스텐손의 레이스 투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 타이틀 제패의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으로 2013-14 유러피안 투어 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모르텐 매드슨은 Pro V1x 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과 함께 그의 첫번째 유러피언 투어 타이틀을 획득 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매드슨을 포함 해 전 세계 각국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 하는 선수들의 우승이 이어져 5승을 추가 하였습니다. LPGA 투어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펑산산(Pro V1x), 일본 투어 던롭 피닉스 대회에서 지난 해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 한 루크 도널드(Pro V1x), 또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론 프라이스(Pro V1x)는 호주 투어 글로리아 진스 뉴 사우스 웨일즈 오픈에서, 중국 PGA 챔피언스 총큉 이벤트에서는 광밍양(Pro V1x) 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 하였습니다. 

New_TT_blog_count_World_02_201311262013년 전 세계의 투어에서 현재까지 21,391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이는 2위 골프볼 사용 선수(3,136명) 숫자에 6배가 넘는 사용률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입증하였습니다.

 

 

New_TT_blog_count_World_20131126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 로열 리스트들이 2013년 한 해 155회의 우승을 기록, 2위 골프볼 우승 횟수(39회) 대비 4배가 넘는 수치이며, 다른 모든 골프볼 사용 선수를 합친 수치 보다 많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주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더 자세한 우승 스토리를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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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에서 덴마크 출신의 모르텐 매드슨(Pro V1x,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이 생애 첫 유러피언 투어 타이틀을 차지하였습니다. 매드슨은 마지막 날 5 언더파 67타로 마무리 하며,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인 제이비 크루거(Pro V1x, 스카티 카메론 Futura 퍼터)와 헤니 오토(Pro V1x)를 두 타차로 제치며 챔피언의 자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모르텐 매드슨의 골프백

- 골프볼 : Pro V1x
- 드라이버 : 913D3(9.5도)
- 페어웨이 우드 : 913F (15도) 
- 하이브리드 : 913H(17도)
- 아이언 : 712U (3번), 714MB(3-9번)
- 웨지 :  보키 디자인 스핀 밀드 (48, 54, 60도)
- 퍼터 :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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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 로열 리스트들이 1,2위를 나란히 차지 했습니다. 우승을 차지 한 펑산산은 6언더 파 66타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높은 상금을 받게 된 선수로 기록 되었습니다.

최종라운드를 선두와 2타차로 시작한 펑산산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첫 6홀에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맹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한 타 뒤지고 있던 제리나 필러는 마지막 홀에서 연장전까지 몰아 갈 수 있는 3m 길이의 버디 퍼트 기회를 만들어 냈지만 아슬아슬하게 성공시키지 못하며 2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LPGA 투어 커리어 상 최고의 마무리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해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 하게 된 펑산산은 단 한번의 보기도 내지 않으며 마지막 31홀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 한  명의 타이틀리스트 Pro V1x 로열 리스트인 스테이시 루이스는 시즌 평균타수 최저타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수상하며, 1994년 이후 이 상을 수상한 첫 번째 미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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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아담스콧(Pro V1, 913D3 드라이버, 910 FD 페어웨이 메탈, 712U 20아이언, 680 아이언, 보키 디자인 웨지, 스카티 카메론 Futura X 프로토타입 퍼터)이 5언더파 66타로 마지막을 마무리 하며, ISPS 한다 월드컵 골프 대회에서 호주의 우승을 확정 시켰습니다.

호주 팀 동료들과 함께 나란히 순서를 이루며 경기를 진행 한 스콧은 일요일 첫 번째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물 오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주동안 진행 된 호주 PGA 와 호주 마스터스를 동시에 석권하며 이번 해 4월 마스터스 우승 후 2주 연속 제패 라는 멋진 기록을 세운 아담 스콧은 다음주 호주 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트리플 크라운의 기록을 세우기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팀은 총 17언더파로 2위 인 미국을 10타차 앞서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34개국에서 온 60명의 선수가 경쟁을 하였고 26개의 팀이 국가별 대항전 우승을 위해 경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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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
타이틀리스트 Pro V1x 로열 리스트 루크 도널드는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일본 투어 던롭 피닉스 대회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결선 전 날까지 2타차를 벌여놨던 도널드는 마지막 날 7번의 버디와 2보기를 기록 하며 최종 14 언더파 270타로 2위와 6타차를 벌이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