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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2013년에는 Web.Com 투어를 통해 50명에게 PGA 투어카드가 주어지게 됩니다. - 정규 시즌 중 상금순위 기준으로 25명, 그리고 비정규 시즌 중 Web.Com 투어 파이널 대회를 통해 나머지 25명이 정해집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PGA 투어 카드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더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믿음을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2014년 PGA 투어카드를 확보한 50명 중, 30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는 6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보다 5배 많은 숫자이며, 다른 경쟁사를 선택한 모든 선수들의 합계보다도 많은 수입니다. 또한 14명의 선수가 그들의 골프백을 타이틀리스트 장비들로 채웠습니다.

Web.Com 투어가 시작되기 전,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버서더인 Chesson Hadley는 정규시즌 상금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여 이미 PGA 투어 카드를 확보하였지만, Web.Com 투어 챔피언십에서 2타차 우승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정규시즌 Top 25에 들었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버서더 John Peterson은 정규 시즌 이후 최종 상금 순위에서 1위를 확보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Pro V1x를 사용하는 Lee Williams는 투어카드를 확보하기 위해 버디가 필요했던 순간에 무려 12미터가 넘는 퍼팅을 성공시키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2014년 PGA 투어에서 아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