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Pro V1 로열리스트인 마크 위비(더 시니어 오픈)선수와 마이클 호이(M2M 러시안 오픈)선수가 함께 우승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의 타이틀리스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난주 대회를 포함한 금주 집계된 2013 전 세계 주요 투어 볼 사용자 수에서 13,72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믿고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타 브랜드들의 골프볼 사용자 수(2,045)를 합한 수치의 약 7배에 달합니다.

로얄 버크데일에서 열린 챔피언스 투어 최종 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위비(Pro V1) 선수가 버나드 랑거(Pro V1)선수와 함께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연장전에 돌입, 5차 연장 끝에 챔피언스 투어 첫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M2M 러시안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는 전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우승권으로 도약한 호이(Pro V1) 선수가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4타차 생애 5번째 유러피언 투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마이클 호이 선수의 사용 제품
- 타이틀리스트 Pro V1, 913D3(8.5도), 913F(13.5도), 712U 2~4번, AP2 5번~PW, 보키 디자인 SM4(54, 58도) 

아래 지난주 전세계 투어에서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리더보드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요.

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골프볼 사용률
-타이틀리스트: 98명
-2위 골프볼: 20명 

유러피언 투어: M2M 러시안 오픈 골프볼 사용률
-타이틀리스트: 85명
-2위 골프볼: 10명 

챔피언스 투어: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골프볼 사용률
-타이틀리스트: 107명
-2위 골프볼: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