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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금주 PGA, LPGA, 챔피언스 투어 석권!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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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Pro V1x),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

조던 스피스(Pro V1x, 910D2 8.5도, 913H.d 18도, AP2 Irons: 4~9, Vokey Design SM4 Wedges 46, 52, 56, 60도, Scotty Cameron Putter) 선수가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스피스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재크 존슨, 데이비드 헌 선수와 함께 5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스피스 선수는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면서 극적으로 연장 승부에 합류하였습니다. 5차 연장에서 유일하게 파를 지키며 보기에 그친 존슨과 헌 선수를 제친 스피스 선수는 1900년 이후 PGA 투어에서 82년만에 나온 네 번째 10대 우승자로서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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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07명(69%)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8명) 대비 약 6배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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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Pro V1) ,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우승!

박희영(Pro V1) 선수가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6언더파 258타로 안젤라 스탠포드 선수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하였습니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은 박희영 선수는 파에 그친 스탠포드 선수를 따돌리며, 2011년 타이틀 홀더스 대회에서 LPGA 첫 승을 올린 이후, 1년 8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하였습니다. 박희영 선수가 72홀에서 작성한 258타는 역대 LPGA 투어 최소타(타수 기준) 타이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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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93명(65%)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2명) 대비 약 8배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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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페리(Pro V1x) , 챔피언스 투어 US 시니어 오픈 우승!

케니 페리(Pro V1x) 선수가 US 시니어 오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지난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를 2회 연속으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올해 52세인 페리 선수는 대회 마지막 36홀 동안 64, 63타를 기록, 10타 차이를 극복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페리 선수의 최종 라운드 63타 기록은 U.S. 시니어 오픈 최소타 기록이며, 2회 연속 시니어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9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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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156명의 선수들 중 117명(75%)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6명) 대비 약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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