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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와 함께 태국에서 또다시 승전보를 울린 양희영

2019-02-27

아직 2019 시즌의 초반이지만,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이미 전 세계 프로투어에서 23번의 우승을 함께하며 2위 브랜드 (7번) 대비 3배 이상의 우승 카운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주 LPGA 투어에서는 양희영이 새로운 2019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과 함께 LPGA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도 태국에서 혼다 타일랜드 우승컵을 거머쥔 양희영은 이번 우승으로 해당 대회의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1라운드를 3언더파로 비교적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양희영은 마지막 3,4라운드에서 각각 6타와 7타를 줄이며 최종 스코어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카를로타 시간다(Pro V1x)는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63타로 마무리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혼자 LPGA 타일랜드에서는 출전 선수 총 70명 중 54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77%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5명의 선수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과는 10배가 넘는 사용률 입니다.양희영 선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