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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의 메이저 우승, 금주 타이틀리스트 6승 견인

금주 전 세계 프로 골프 투어에서는 여섯 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로써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우승 횟수는 173승이 됐습니다. 이는 27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6배 이상 많은 횟수이고 모든 경쟁 브랜드의 기록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수입니다.이번 주 우승을 차지한 모든 타이틀리스트 선수 여러분, 축하합니다. 금주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보겠습니다.• •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개인 통산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스탠포드(Pro V1)를 비롯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이 TOP 7 자리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또한 TOP 10에 든 14명의 선수 중 11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해 경기를 치렀습니다.스탠포드는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5타 뒤진 채 시작했지만,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동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인 에이미 올슨(Pro V1x), 모 마틴(Pro V1), 김세영(Pro V1) 그리고 오스틴 언스트(Pro V1)를 1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라이언 오툴(Pro V1x), 이정은(Pro V1) 그리고 제시카 코다(Pro V1)는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2018 LPGA 투어 시즌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현재까지 총 21승을 올리며 3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7배 많은 우승을 기록했습니다.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경쟁한 120명의 선수 중 80%(96명)가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고 이는 8%(9명)를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10배 이상 많은 수이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도 더 높은 사용률입니다.• • •군에서 제대한 후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앨버트슨 보이시 오픈 우승자는 이 대회에서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출전권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그는 웹닷컴 투어 파이널 첫 대회인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골프볼 대신 타이틀리스트 Pro V1x로 교체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공동 35위를 기록한 그는 다음 대회인 DAP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위로 도약했고 보이시 오픈에서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감격스러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골프볼 하나 바꾸고 3주 후 PGA 투어 복귀에 성공한 셈입니다.그의 우승으로 2018 웹닷컴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우승 횟수를 19승으로 늘렸고 이는 3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6배 이상 많은 기록입니다.앨버트슨 보이시 오픈에 출전한 132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104명(79%)이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고 이는 12명(9%)인 2위 브랜드보다 8배 이상 많은 기록입니다.• • •금주 신한동해오픈에서는 Pro V1 골프볼과 새로운 TS3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메탈을 포함한 타이틀리스트 장비 풀세트로 경기한 박상현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박상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와 5타차로 여유 있게 우승했습니다. 이로서 박상현은 2007년 김경태 선수 이후 11년만에 한 시즌 3승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왕, 평균 타수 부분에서 모두 수상을 확정 짓는 한편, 아시안 투어 상금 랭킹도 2위로 끌어올려 하반기에 열리는 PGA Tour CIMB 클래식과 CJ CUP, WGC-HSBC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132명의 선수들 중 132명 (78%)가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고, 2위 브랜드와 8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금주 우승을 기록한 팀 타이틀리스트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