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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몰리나리의 메이저 우승

이번 시즌은 세계 곳곳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고 있습니다. 금주 메인 스토리의 배경은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였습니다. 커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뛰어난 실력과 일관성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고국 이탈리아에 축배를 들 이유를 선사했습니다.한편, 미국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에서는 데이빗 스킨스가 최종 라운드 마지막 네 홀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개인 통산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칭다오 챔피언십에서는 21세 신성이 마지막 두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2위와 1타차로 중국 PGA 투어 사상 두 번째 아마추어 우승자가 되었습니다.이렇듯 맹활약 중인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전 세계 프로 골프 투어에서 이번 시즌 현재까지 128승을 합작했습니다. 이는 18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100승 이상 많은 횟수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이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또 고맙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팀 전원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모든 선수가 최고의 골프볼로 승부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임직원 일동은 타이틀리스트를 신뢰하는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금주 우승을 차지한 모든 선수 여러분, 축하합니다! 지난주 타이틀리스트 투어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147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2타차로 우승을 거머쥔 몰리나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최종 라운드에서 리더보드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던 선수 7명 중 몰리나리는 맨 마지막이었습니다. 몰리나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했고 3, 4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노 보기 경기를 펼친 선수였습니다.케빈 키스너(Pro V1)는 다른 세 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타이틀리스트 Pro V1x, 915D2 드라이버, 915F 페어웨이 메탈, 718 T-MB 3번 4번 아이언, 718 AP2 아이언, Vokey Design SM7 피칭, 갭, 샌드, 로브 웨지, Scotty Cameron 009 퍼터)는 4언더파로 다른 두 명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종 라운드 전까지는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에디 페퍼렐(Pro V1)은 최종 라운드에서 최저타수인 무려 4언더파 67타를 기록, 순위를 30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몰리나리의 이번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6회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디오픈 우승으로 몰리나리가 보여준 최근 상승세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몰리나리는 지난 두 달 동안만 세 번의 우승과 두 번의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골프볼을 타이틀리스트 Pro V1x로 교체하면서 시작됐습니다.당시 몰리나리는 세계 랭킹이 40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말에는 21위까지 올라섰고 이번 디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세계 랭킹은 6위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몰리나리는 Pro V1x를 사용한 첫 대회(2016년 WGC-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고 이후 유러피언 투어 최종전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레이스 투 두바이 최종 랭킹 톱20(19위)에 들었습니다.이전에 사용하던 골프볼로 PGA 투어 2016년 페덱스컵 랭킹을 105위로 마감했던 몰리나리는 2016-2017 시즌부터 Pro V1x를 사용하면서 치른 첫 여섯 개 대회부터 연속으로 톱15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몰리나리는 2017 시즌 중 공식적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몰리나리는 더플레이어스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고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당시 개인 통산 메이저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페덱스컵 최종 랭킹에서도 골프볼을 바꾸기 전 시즌 성적 대비 무려 74계단이나 상승한 3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몰리나리의 퍼포먼스는 올해 더 상승해서 5월에 열린 유러피언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음 주에 열린 이탈리안 오픈에서도 2위에 올랐습니다.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기 전 몰리나리는 퀴큰 론즈 내셔널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고 그로부터 2주 후 열린 존디어 클래식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디오픈 티켓을 확보했습니다.PGA 투어 통계에서 몰리나리는 현재 타수혜택/티투그린(SG: Tea-to-Green)에서 2위(1.764), 타수혜택/드라이버샷(SG: Off-the-Tee)에서 4위(.856), 그린적중률(Greens in Regulation)에서 14위(70.58%)를 기록 중입니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300야드 이상(300.3)을 기록 중입니다. Pro V1x로 교체하기 전 2016년에 몰리나리는 타수혜택/티투그린(SG: Tea-to-Green)에서 19위(.859), 타수혜택/드라이버샷(SG: Off-the-Tee)에서 63위(.192), 그린적중률(Greens in Regulation)에서 109위(64.93%)에 불과했고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286.7야드였습니다.몰리나리의 이번 우승으로 2017-18 시즌 현재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유러피언 투어 우승 횟수는 20회로 늘어났고 이는 3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7배 가까이 높은 기록입니다.• • •커누스티에서 열린 골프 역사상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도 출전 선수 중 압도적으로 많은 70%(109명)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가 기록한 12%(18명)보다 6배 많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사용률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 부문(43세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 또한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 부문(187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카티 카메론 퍼터 역시 57개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뉴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가 PGA 투어에 공식적으로 출시된 지 1달이 지났지만, 그 열기는 제147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한 38명의 선수 중 23명이 뉴 TS 모델(TS2: 5 | TS3: 18)을 사용했습니다.현재까지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92명의 선수가 뉴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42명의 선수가 TS 페어웨이 메탈을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102명의 선수가 TS 메탈(총 139개)을 사용했습니다.• • •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문영 퀸즈 파크 챔피언십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이소영이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로서 이소영 선수는 지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이후 3달만에 시즌 2번째이자, 커리어 통산 세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이소영은 우승 인터뷰에서 “올해 1승만 하자고 목표를 세웠고, 올해 이미 그 목표를 이루어서 마음이 편안했어요. 그래도 즐기면서 매 대회 열심히 임했는데, 운이 좋게도 또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쓰면서 2번이나 우승하게 되어, 역시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쓸 걸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골프가 훨씬 쉬워진 것 같거든요. 앞으로도 더 많은 우승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팀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우승을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