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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의 우승, 금주 타이틀리스트 5승 견인

2018년 시즌은 전 세계 곳곳에서 매주 짜릿한 우승과 기념비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기억에 남을 한 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미국, 인도네시아, 스코틀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활약하며 무려 5승을 기록했습니다.이들 중 네 명의 선수가 생애 첫 투어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일부는 기록을 경신했고 일부는 극적인 연장전 승부를 선사했습니다. 유러피언 투어는 59타 달성에 대한 기대로 한껏 고조됐고 일부 선수들은 배짱 있는 플레이로 11시간에 걸친 대혈투 끝에 카누스티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이렇듯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전 세계 프로 골프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현재 125승을 합작했습니다. 이는 17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100승 이상 많은 횟수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이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또 고맙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팀 전원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모든 선수가 최고의 골프볼로 승부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임직원 일동은 타이틀리스트를 신뢰하는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금주 우승을 차지한 모든 선수 여러분, 축하합니다! 지난주 타이틀리스트 투어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 •"막연하게 PGA 투어 선수가 되고 우승을 하겠다는 꿈을 꾸긴 하지만, 어렸을 때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제 트로피를 안고 여기 이렇게 앉아 있네요. 모르겠어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골프를 선택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존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김(Pro V1x)입니다.TPC 디어런에서 마이클은 네 라운드 모두 60타대(63-64-64-66)를 치며 무려 8타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27언더파 257타는 스티브 스트리커(Pro V1x)의 대회 기록(2010)을 1타차로 경신했고 2위와 벌린 타수 차는 2003년에 세워진 기존 기록을 무려 두 배나 경신한 대기록입니다.마이클 김은 토요일 라운드 마지막 네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고 일요일 첫 세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우승자 마이클 김을 포함해 무려 10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이번 대회 리더보드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브론슨 버군(타이틀리스트 Pro V1, 917D2 드라이버, 917F3 페어웨이 메탈, 718 T-MB 2번 아이언, 716 T-MB 3번 아이언, 718 MB/4-9번 아이언, Vokey Design SM7 피칭, 샌드, 프로토타입 로브 웨지)과 퀴큰 론즈 내셔널 챔피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Pro V1x) 그리고 조엘 다흐먼(Pro V1x)은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다흐먼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톱5 성적을 기록했습니다.지난주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5위를 기록한 해럴드 바너 3세(Pro V1x)는 1타 뒤진 단독 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바너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부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Pro V1x 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풀 장비로 대회를 치른 마이클 김은 대회 통계에서도 버디(30), 그린 적중 후의 평균 퍼팅 수(1.533),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13.514)에서 1위를 기록했고 드라이버 정확도는 2위(82.14%(46/56)), 그린 인 레귤레이션은 3위(83.33%(60/72))를 기록했습니다.토요일 25번째 생일을 맞은 마이클 김은 뉴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로 우승한 첫 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존 디어 클래식에서 뉴 TS2 드라이버를 사용한 마이클 김의 2017-18 시즌 평균 대비 티샷 거리(294.8)는 평균 5야드 증가했고 드라이버 정확도(82.14%)도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마이클은 퀴큰 론즈 내셔널에서 TS2 드라이버를 처음 사용했고 존디어는 TS2를 사용한 세 번째 대회였습니다.이번 대회에서 마이클 김이 우승을 기록하면서 2017-18 시즌 현재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기록한 우승 횟수는 25회로 늘어났고 이는 8승을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3배 이상 높은 기록입니다.• • •일리노이 주 실바스에서 마이클이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Winning Setup:-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TS2 (10.5°)- 페어웨이: Titleist 917F2 (16.5°)- 하이브리드: Titleist 816H1 (21°)- 아이언: Titleist 716 T-MB (4), 718 AP2 (5-PW)- 웨지: Vokey Design SM7 gap (52.12 F Grind) sand (56.14 F Grind) 그리고 lob (60.04 L Grind)- 퍼터: Scotty Cameron GSS 350• • •올해 존디어 클래식에서도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는 가장 많은 81%(156명 중 126명)의 선수가 선택한 No.1 골프볼이었습니다. 이는 9%(14명)가 사용한 2위 브랜드보다 9배 높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기록보다도 더 높은 사용률입니다.특히 81%의 사용률은 (1996년부터 발표된 데럴 서베이 기록에 따르면) 156명이 출전한 경기에서 단일 골프볼 제조사가 기록한 역대 최고 골프볼 사용률입니다.금주 TPC 디어런에서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부문(232개)과 아이언 부문(45세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 또한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 부문(211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카티 카메론 퍼터 역시 56명이 사용해 사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가 PGA 투어에 공식적으로 출시된 지 1달이 지났지만, 그 열기는 존디어 클래식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한 33명의 선수 중 16명이 새로운 TS 모델(TS2: 10 | TS3: 6)을 사용했습니다.현재까지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61명의 선수가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새로운 TS2 및 TS3 페어웨이 메탈 역시 출시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존 디어 클래식에서 사용된 44개의 타이틀리스트 페어웨이 메탈 중 16개가 새로운 TS 모델(TS2: 9 | TS3: 7)이었습니다.• •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브랜든 스톤(Pro V1)이 2위를 4타차로 누르고 유러피언 투어 라운드 최저타수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스톤은 60타를 친 18번째 선수(이 중 한 선수는 2회 기록)가 되었고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0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한 역대 4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스톤은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스톤은 이번 우승으로 유러피언 투어에서 3년 내 매 시즌 대회 우승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앞서 스톤은 2016년 BMW SA 오픈과 2017년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스톤은 이번 우승으로 2위 에디 페퍼렐(Pro V1) 그리고 공동 3위를 기록한 트레버 이멜만(Pro V1x), 루크 리스트(Pro V1), 젠스 단토프(Pro V1x, TS3 드라이버, 915 Fd 페어웨이 메탈, 818H1 하이브리드, 818H2 하이브리드, 718 CB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웨지, 스카티 카메론 T5M 퍼터)와 함께 다음 주 카누스티에서 열릴 디오픈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이들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스코티시 오픈에서는 가장 많은 10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가 기록한 25명보다 4배 많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사용률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부문(12개)과 아이언 부문(37세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 역시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 부문에서 225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