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 철쭉 그리고 완벽한 준비를 끝낸 코스가 2018 마스터스가 개최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본 게임을 하루 앞둔 화요일,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와 로열리스트들이 연습을 위해 다시 코스를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화요일 연습라운드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 팀 타이틀리스트 스탭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 입니다: 바로 타이틀리스트 스태프백이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배경으로 멋있게 서있는 장면 입니다. 처음 마주친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베른트 비스베르거로 숏게임 연습을 하는 모습 입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베른트는 이번이 네번째 마스터스 출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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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는 10번 홀에서 연습 라운드 시작했습니다.
▲ 저스틴은 이번이 3번째 마스터스 출전이며, 첫 두번의 출전 평균 스코어는 73.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17 PGA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메이저 챔피언 대열에 오른 저스틴은 화요일에 있었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그 우승에서 느꼈던 감정, 우승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고스란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10번홀로 연습라운드를 출발한 저스틴은 다시 9번홀로 돌아오기까지 연습라운드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그린 주변과 사진 속 18번홀 벙커를 포함해 페어웨이 벙커에서의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 입니다.
▲ 이후 2013 마스터스 챔피언
아담 스콧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8번홀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무리한 아담 스콧은 이번이 17번째 마스터스 출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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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지미 워커는 16번 홀에서 물수제비샷을 선보였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718 MB 아이언과 SM7 보키 디자인 웨지(40.08F, 54.08F, 60.04L)가 꼽혀있는 그의 가방을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 15번째 마스터스 출전이자 PGA 챔피언십의 우승자이기도 한 지미 워커가 또다른 메이저를 제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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