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 이번 WGC-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부바 왓슨(Pro V1x)이 케빈 키스너(Pro V1)를 7대6으로 꺾고 자신의 생애 두 번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타이틀을 차지하며 최근 두 달간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왓슨은 지난 2월에도 자신의 세 번째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오픈 우승은 왓슨이 2년 만에 기록한 우승이자 그가 2017-18 시즌부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기록한 우승입니다.일요일 우승으로 왓슨은 두 번의 마스터스 그린 재킷과 2015년 WGC-HSBC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11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고, 특히 우승한 모든 대회에서 그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우승 후 왓슨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이번 우승까지 합해서 총 두 번의 WGC와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어요. 이미 많은 걸 이루었죠. 어머니를 꼭 안아드리면서 정말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6살 때 골프채 하나로 1년 동안 독학으로 골프를 배웠죠. 이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키스너는 준결승전을 19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고 왓슨은 타이틀리스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Pro V1x)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 진출한 네 명의 선수 중 세 명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한편, 저스틴 토마스는 이번 꾸준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축하합니다, 부바!WGC-델 매치 플레이에서는 64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69%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16%보다 4배 이상 많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12개)와 아이언(19세트)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가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75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스카티 카메론 퍼터(24개) 역시 퍼터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자료출처: 데럴서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