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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 64타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승, ‘슈퍼 루키’ 박성현(Pro V1x)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박성현(Pro V1x) 선수가 지난 달 US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타이틀을 거머쥐며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박성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스코어 13언더파 271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 ‘슈퍼 루키’의 이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박성현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완벽했던 경기였습니다.”며, "오늘은 실수가 거의 없었어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또 다른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 했던 이미림이 박성현이 2타 뒤진 2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LPGA 데뷔 첫 해를 보내고 있는 박성현은 2번의 우승 이외에도 출전한 17개의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를 기록했으며, 그 중 5번 TOP10에 진입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TITLEIST BY THE NUMBERS캐네디언 퍼시픽 여자 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총 124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이는 12명만이 선택한 2위 대비하여 10배가 넘는 수치 입니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2017 LPGA 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19번의 우승을 합작해, 2위 골프볼 대비 거의 10배가 넘는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