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라운드가 한창인 퀘일할로 골프 클럽에서의 PGA 챔피언십 두번째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하늘이 선수들과 이곳을 찾은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타이틀을 향한 대회 코스 위 이곳저곳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우산과 우의를 뒤로한 채,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는 필드위 선수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PGA 챔피언십 이틀째 현장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smartslider3 slide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