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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 김인경(Pro V1)

2017-07-26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김인경 선수가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6번째 투어 타이틀을 손에 쥐었습니다.지난 6월에 열린 샵라이트 LPGA 클래식 우승 이 후 시즌 통산 2승을 기록한 김인경 선수는 올해 LPGA 투어에서 유소연 선수(Pro V1)에 이어 2승을 거둔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대회 최종일, 선두와 2타 뒤진 2위로 시작한 김인경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보여주며, 최종합계 21 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김인경 선수는우승까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리더보드 상단에 올라있는 훌륭한 선수들 이름 앞에 내 이름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제가 1위에 기록되게 되었네요.”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이번 대회 리더보드 TOP 10위에 랭크 된 13명의 선수 중 1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TITLEIST BY THE NUMBERS마라톤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 중 113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10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무려 11배 이상의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김인경 선수의 이번 우승을 포함해 2017 시즌 LPGA 투어에서 개최된 20개 대회 중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17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3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약 3배 가까운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