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박성현 선수가 U.S.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등극했습니다.우승 직후 박성현 선수는 “그 동안의 우승도 중요했지만, 이번 우승은 저에게 더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아요.”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전장 6,732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마무리한 박성현 선수는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우승했습니다. ‘닥공’ (닥치고 공격하라)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굉장히 공격적이고 정교하게 플레이하는 박성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과 없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박성현 선수는 “제 닉네임처럼 다른 한국 선수들과는 달리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라며, 별명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습니다.이번 대회 상위 10위 안에 든 선수 모두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중 119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10명 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약 12배 가까운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박성현 선수의 이번 1승을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다.서 개최된 19개 대회 중 16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단 2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약 8배 이상의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