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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Pro V1x)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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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저스틴 토마스(Pro V1x)가 지난 주 소니 오픈과 PGA 투어의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며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하와이에서의 두번째 연속 우승이며, 지난 2016-17 일정에 벌어진 4개의 대회 중 3번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저스틴 토마스는 또한 지난 10월 시작을 알렸던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도 공동 8위를 차지했습니다.이로써 토마스는 2015년과 2016의 CIMB 클래식 우승과 함께 개인적으로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23세를 맞이한 토마스는 PGA 투어 역사상 59타를 기록한 7번째 선수이자 가장 어린 선수였으며, 이어 64-65-65 타를 치며 총 253타를 기록, 2위를 7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마스는 또한 지난주 벌어진 DBS 토너먼트 오프 챔피언스 대회에서도 3타차 우승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2003년 이후 하와이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두번째 선수로 기억될 토마스는, 골프볼은 물론 모든 클럽에서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했으며, 이는 시즌이 시작되기 불과 1주일전에 새로 바꾼 용품이기도 합니다. 토마스는 2주 연속 우승으로 세계 골프랭킹 12위에서 8위로 4계단 껑충 뛰어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TOP 10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TOP FINISHES:
저스틴 토마스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안에 랭크된 10명의 선수 중 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 지난 대회에 이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New Prototype Pro V1x)가 멋진 퍼포먼스로 상위 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케빈 키스너 (New Prototype Pro V1)가 Pro V1 골프볼의 다른 선수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습니다.
재크 존슨(New Prototype Pro V1x)이 Pro V1x 골프볼의 다른 선수 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찰리 하웰 3세(New Prototype Pro V1)체즈 리비 (Pro V1)가 공동 8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짐 헤르만(Pro V1)이 단독 10위에 올랐습니다.

A LOOK AT THE STATS:
이번 대회에서 토마스는 드라이버로 줄인 타수 기록 1위, 퍼트 2위, 어프로치 적중률 4위를 기록하는 등, 정교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 오픈에서의 토마스의 압도적인 기록을 확인해보세요.

•최종합계 27언더파 253타를 기록한 토마스는 2위와는 3타차로 소니 오픈 사상 최소타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지난 기록과 1타차로 PGA 투어 역사상 72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스티브 스트리커가 세운 54홀 역시 최소타 기록 역시 가뿐히 갱신했습니다.
•대회 2라운드까지 123타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PGA 투어 역사상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첫 라운드부터 59타로 마무리하며 신기록을 수립한 저스틴 토마스는 대회 내내 훌륭한 성적으로 PGA 투어의 오랜 기록들을 모두 깨버리며, 기록의 사나이라는 명예로운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1위를 바짝 뒤쫓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브라이즈 몰더(Pro V1x)재크 존슨(New Prototype Pro V1x)이 9언더파 61타를 기록했습니다. 케빈 키스너(New Prototype Pro V1)가 대회 3라운드에서 59타에서 1타 모자란 60타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Pro V1 골프볼의 체즈 리비는 대회 마지막 날 61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FROM THE CHAMPION:
토마스는 이번 대회 우승 직 후 인터뷰에서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아요. 처음으로 편안히 경기에 임할 수 있었어요. 지난 2년 동안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이유는 경기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과거 보다 경기력과 집중력이 훨씬 좋아졌고, 최근 연승의 기회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시즌 3승을 달성한 토마스는 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는 4월에 있을 마스터스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지난 시즌 메이저 대회의 경기 코스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경기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코스 자체가 재미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꼭 다시 경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저스틴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이번 주 소니 오픈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를 포함한 상위 선수들의 장비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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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골프볼: Titleist Pro V1x 
드라이버: 917D3 (9.5°)
페어웨이: 917F3 (15°)
아이언: 712U (2), 716 MB (4-9)
웨지: Vokey Design SM6 pitching (46.08 F-grind), gap (52.12 F-grind), sand (56.14 F-grind) 그리고 lob (60.10 K-grind)
퍼터: Scotty Cameron Futura X5

Note:
토마스는 지난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과 함께 했던 타이틀리스트 915Fd(18°) 페어웨이 우드를  712U 2Q번 아이언으로 교체하였는데요. 그이유는 무었일까요?

토마스는 인터뷰에서  “투어 대회장 중 이번 대회의 페어웨이가 가장 어렵게 설계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린도 크지 않고, 러프의 길이도 길어 코스를 잘 공략하기 쉽지 않아요. 이번 대회에서는 2번 아이언 사용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제 백에는 숏아이언 밖에 없어,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토마스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우승에도 타이틀리스트 917D3(9.5°) 드라이버와 함께 했습니다. 토마스는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 비거리(292m) 9위를 기록했고, 그린 적중률 또한 1위에 오르며, 섬세한 장타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Jordan_Spieth_1460x821_jpg-730x410조던 스피스(3위)
New Titleist Prototype Pro V1x 골프 볼, 915D2 드라이버, 915F 페어웨이, 816H2 하이브리드, 716 T-MB 4-아이언, 716 AP2 아이언, Vokey Design SM6 pitching (46.08 F-grind), gap (52.08 F-grind), sand (56.10 S-grind) 그리고 lob (60.04 L-grind) 웨지, Scotty Cameron 009 퍼터

Kevin_Kisner_1460x821_jpg-730x410케빈 키스너(4위)
New Titleist Prototype Pro V1 골프 볼

Zach_Johnson_1460x821_jpg-730x410
제크 존슨(6위)
New Titleist Prototype Pro V1x 골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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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하웰 3세(8위)
New Titleist Prototype Pro V1 골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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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즈 리비(8위)
Titleist Pro V1 골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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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헤르만(10위)
Titleist Pro V1 골프 볼

TITLEIST BY THE NUMBERS
2017시즌 PGA 투어 소니 오픈에 참가한 144명의 선수 중 95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단, 18명 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5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24명), 아이언(37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167명), 스카티 카메론 퍼터(56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지켰습니다.

새롭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가 된 폴 케이시(New Prototype Pro V1x), 데릭 패스아워(Pro V1x), 션 오헤어(New Prototype Pro V1)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최종 라운드를 6 언더파 64타로 마감한 오헤어는상위 11위에 오르며, 훌륭한 성적을 뽐냈습니다.

브랜든 그래이스(Pro V1x), 빌리 호셜(Pro V1) 그리고 팻 페레즈(Pro V1)가 이번 시즌 첫 대회인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과 함께 합니다. 이번 소니 오픈에서 그래이스가 13위, 호셜이 20위에 머물며 상위 20위 안에 랭크 되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