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Pro V1x)가 PGA 투어 CIMB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해당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해 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 공동 주최로 치러지는 CIMB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이룬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저스틴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쿠알라룸푸르 TPC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미국 무대가 아닌 말레이시아에서 2연승을 기록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특히 대회 3라운드 마지막 다섯 홀에서의 연속 버디를 포함해 최종 23홀 동안 1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준 저스틴은 “3라운드에서 연속버디를 기록하지 못했다면 우승까지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날 좋은 스코어로 출발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죠.” 라며 대회직후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주 막을 내린 2016-17시즌 PGA 투어 첫 대회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동 8위로 마무리한 저스틴 토마스는 “이번 우승을 통해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꾸준한 모멘텀을 유지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라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Winning Setup:
- 골프볼: Titleist Pro V1x
- 드라이버: 917D3 (9.5°)
- 페어웨이: 917F3 (15°), 915Fd (18°)
- 아이언: 716 MB (4-9)
- 웨지: Vokey Design SM5 pitching (46°), gap (52°), sand (56°) and lob (60°)
- 퍼터: Scotty Cameron X5
TITLEIST BY THE NUMBERS
CIMB 클래식에 출전한 78명의 선수 중 50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8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무려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 세트(17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77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