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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최진호(Pro V1x)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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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최진호(Pro V1x)선수가 KPGA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자신의 72홀 최저타 기록을 갱신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도 포천 몽베르CC 브렝땅-에떼코스(전장 7,126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3라운드를 끝낸 시점에서 2위 선수와 6타차 여유있는 리드를 잡은 최진호 선수는 16언더파를 기록한 상황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어 다음날 오전 3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잔여 3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 단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에 골인한 최진호 선수는 “6타차 선두로 여유 있게 출발한 것이 저에게는 심적 부담이 조금 있었는데, 마지막 날 오전에 3홀을 잘 마무리하고 끝까지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준 것 같아요.” 라며 우승직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5승을 챙긴 최진호 선수는 “대회장의 그린의 경사가 많고 딱딱해 볼을 세우는 게 쉽지 않았지만, 안정적으로만 플레이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Pro V1x 골프볼을 믿고 자신 있게 그린을 공략했고, 대부분은 결과가 좋았습니다.”라며 골프볼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상위 10위안에든 10명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으며, KPGA 상금랭킹 TOP 10 또한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THE COUNTS: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참가한 150명의 선수 중 12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단 11명 만이 선택한 2위골프볼 대비 11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