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가 4년 연속 유러피언 투어 헨리 코튼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의 히카르두 산토스(2012년), 피터 유라인(2013년), 브룩스 켑카(2014년)에 이어 올해는 안병훈 선수가 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안병훈선수는 지난 5월, 메이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파이널 시리즈 4개 대회에서 TOP 4에 3차례나 랭크되는 등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병훈 선수는 2015 시즌 동안 컷 통과한 23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상위 10위 안에 랭크되는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초반에 세계 골프 랭킹 179위로 시작해 현재 31위로 크게 뛰어 올랐습니다.
아시안 최초로 유러피안 투어 신인왕이 된 안병훈 선수는 “아시안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올 한해는 스스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시즌이고, 많은 훌륭한 신인 선수들 가운데 일생에 한 번 뿐인 신인상을 받아 더욱 특별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다니엘 버거와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의 기쁜 소식을 전해준 안병훈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WHAT’S IN BYEONG-HUN AN'S BAG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915D2 (8.5º)
페어웨이: Titleist 915F (13.5º)
하이브리드: Titleist 816H2 (19º)
아이언: Titleist 716 MB (3-9)
웨지: Vokey Design SM5 (48°) pitching wedge
Vokey Design SM5 (54°) sand wedge
Vokey Design SM5 (60°) sand wedge
퍼터: Scotty Cameron X7M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