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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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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6 언더파 66타로 마감하며 2위를 최종 10타차로 제치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살의 조던 스피스는 최종 합계 26 언더파 262타로 대회의 최소타 기록도 세웠습니다.

특히 조던 스피스는 지난 11월 WGC HSBC 챔피언스 때부터 타이틀리스트 Pro V1x 시제품 (Prototype) 골프볼과 915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해 이후 꾸준히 탁월한 샷 감각과 월등한 플레이를 뽐내 왔습니다.

“내 생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지난주 호주 오픈에서와 마찬가지로요.”

스피스는 정규 마지막 라운드를 7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초반 4홀에서 3개의 버디를 낚는 쾌조의 스타트로 전반을 11타차 단독 선두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대회 4라운드의 전반이 지금까지 골프를 치면서 가장 즐거웠던 나인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조던은 이번 우승으로 월드 골프 랭킹 톱10 안에 진입 하며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우 뜻 깊었던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네요. 우승을 간절히 바랬었고, 실제로 이뤄져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까지 골프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조던의 완벽한 플레이와 우승을 축하하며 2015년에도 건승을 기원합니다.

5282.Padraig_Harrington_Sub_120814.jpg-550x0전 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아시안 투어에서는 파드리그 해링턴이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x 시제품 (Prototpye) 골프볼로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2타차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해링턴은 마지막 라운드를 71타 이븐파로 마감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서 해링턴은 타이틀리스트 Pro V1x 시제품으로 아시안 투어 우승을 차지한 첫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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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가된 2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총 172회의 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이는 47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보다 3배가 넘는 수치 입니다. 

2014년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 23,456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4,067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보다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5월25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골프볼
유러피언 투어네드뱅크 골프 챌린지174
아시안 투어인도네시아 오픈10218
PGA 투어 라티노아메리카아르헨티나 오픈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