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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x. PGA, 유러피안 투어 우승!

2013-04-29

 타이틀리스트 Pro V1x. PGA, 유러피안 투어 우승!

금주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는 156명 중 104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사용하였으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도 156명 중 94명이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는 등 2위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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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Zurich Classic of New Orleans - Final Round

 

빌리 호셸(Pro V1x)은 뉴 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64타를 기록, 날씨로 인한 2차례 순연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PGA 투어 생애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호셸은 18번 홀에서도 샷 감각을 잃지 않고 6.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마찬가지로 같은 홀 버디를 기록한 D.A. Points(Pro V1x)를 1타차로 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올 시즌 호셸은 셸 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2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RBC 헤리티지 오픈에서도 각각 공동 3위와 공동 9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었으며, 23번째 연속 컷을 통과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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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서 156명의 선수들 중 104명(67%)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17명) 대비 약 6배에 달하는 사용률입니다. 웨지와 퍼터 또한 각각 40%(147명)와 36%(56명)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Ballantine's Championship - Day Four

브렛 럼퍼드(Pro V1x)가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피터 화이트포드(Pro V1x), 마크 프레이저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이글을 잡아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럼포드는 유러피언투어에서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6년만에 맛본 우승이어서 본인에게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럼포드는 18번 홀 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두 번째 친 샷이 1미터 거리에 떨어져 이글에 성공, 버디를 기록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정말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였습니다. 어제 마지막 5개 홀과 오늘 전반 9홀에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습니다.” 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로맹 바텔(Pro V1x, 913D3 Driver, 913F Fairway, 913H Hybrid, MB Irons, Vokey Design SM4 Wedge, Scotty Cameron Prototype Putter)은 9언더파 단독 4위, 세계 랭킹 7위 루이 우스트이젠(Pro V1x)은 단독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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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156명의 선수들 중 94명(60%)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22명) 대비 약 4배 이상에 달하는 사용률입니다. 이 밖에도 유틸리티 (76명/36%), 아이언(50명/32%), 웨지(170명/46%)에서도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브렛 럼포드 선수의 What’s in the bag?
∙ 골프볼: Pro V1x
∙ 드라이버: 913D2 8.5도
∙ 페어웨이: 910F.d 15도
∙ 아이언: 712U 2~4번 / CB 5~9번
∙ 웨지: Vokey Design SM4 48, 54, 6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