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Pro V1) 선수가 마지막 홀의 극적인 이글을 기록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람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첫날부터 타수를 많이 잃었음에도, 김세영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2013 New Pro V1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최종 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심한 바람으로 인해 로우샷을 많이 구사했던 김세영 선수는 2013 New Pro V1의 낮아진 탄도와 탁월한 스핀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2013 New Pro V1에 대해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