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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 은 절대적 믿음을 주는 자신감의 상징' - 강경남 선수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우승!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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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 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 강경남(Pro V1) 선수 우승!

"Pro V1은 절대적 믿음을 주는 자신감의 상징입니다."

강경남(Pro V1, 910H 17도, 712U 3, 4번, Vokey Design Wedges 52, 58도, Scotty Cameron Putter) 선수가 막판 극적인 이글로 제 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강경남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3언더파 69타로 1년 7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지난해 준우승만 2차례 차지했었던 강경남 선수는 이날 17번 홀(파5)에서 2번째 샷을 핀 20cm 옆에 붙여 이글을 기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첫날 8언더파 64타를 때려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강경남 선수는 4일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내 2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경남 선수 우승 인터뷰 입니다.


아래 내용은 강경남 선수 우승 인터뷰 입니다.
“저는 타이틀리스트 Pro V1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 첫 우승도 Pro V1과 함께 했으며, 오늘 우승도 이 믿음직스런 볼로 이루어냈습니다. 단순히 볼을 떠나 절대적 믿음을 가져다 주는 자신감의 상징입니다. 17번 홀의 이글을 가능하게 한 2번째 샷은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220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712U 3번으로 친 볼은 홀에서 20cm 밖에 남지 않는 환상적인 이글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결국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Pro V1은 롱 아이언에서 높은 탄도와 적정한 스핀으로 긴 파4나 파5에서 편안한 핀 공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대회에서 제가 증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00명(69%)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20명/14%)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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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BMW PGA 챔피언십 - 마테오 마나세로(Pro V1x) 선수 우승!

마테오 마나세로(Pro V1x) 선수가 BMW PGA 챔피언십에서 20세 37일의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마나세로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시몬 칸, 마크 워렌 선수를 4번의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하였습니다. 워렌 선수는 첫 연장에서 드라이버 샷 난조로 일찌감치 우승과 멀어졌으며, 계속해서 이어진 4번째 연장(18번 홀, 파5)에서는 칸 선수의 볼이 물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했습니다. 결국, 끈질긴 승부는 18번 홀 버디를 기록한 마나세로 선수에게 우승컵이 돌아가면서 마침표를 찍었으며, 통산 4번째 유러피언 투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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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세로 선수는 “정말 놀라운 한 주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항상 뭔가 특별한 기분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 주에 모든 것들이 한번에 저에게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테오 마나세로의 What’s in His Bag?
-Pro V1x, 913D2 (8.5), 913F (13.5), 913H (17,21), AP2 (4-6)/MB (7-P), Vokey Design SM4 (52,58) , Scotty Cameron GoLo 5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86명(57%)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28명/19%) 대비 약 3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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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 장하나(Pro V1) 선수 우승!

장하나(Pro V1) 선수가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루키 전인지(Pro V1) 선수를 2홀 차로 앞서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장하나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위와 더불어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에서도 1위를 휩쓸며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하였습니다. 최종 라운드 전반에 2홀 차로 뒤지며 경기주도권을 전인지 프로에게 내주는 듯 했으나, 12번 홀 파5에서 이글을 만들며 분위기를 반전하였습니다. 이어진 13번 홀 파3에서 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A/S를 만든 장하나 선수는 14번 홀 파4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성공, 리드를 잡았습니다. 18번 홀까지 리드를 이어간 장하나 선수는 전인지 선수가 마지막 파 퍼트를 놓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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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7년동안 ProV1만을 고집하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안정된 타구감입니다. 이번 대회가 열린 라데나 cc 는 그린이 매우 빨라 숏게임이 매우 중요했어요. ProV1의 부드럽고 일관된 퍼포먼스는 그린에서 가장 큰 장점을 발휘했어요. 또한 퍼팅에서의 타구감이 부드러워 거리를 맞추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장하나 선수 인터뷰 내용 중.

이번 대회에 참가한 64명의 선수들 중 32명(50%)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공동 2위(9명/14%) 대비 약 3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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