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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주요 투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4개 대회 석권! – D.A 포인츠,마르셸 시임,최호성,스콧 헨드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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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D.A. 포인츠(Pro V1x) 선수가 미국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포인츠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헨릭 스텐손(New Pro V1x)과 빌리 호스첼(New Pro V1x)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갑작스럽게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하여 3시간여 중단되었던 최종 라운드는, 속개된 이후에도 이미 경기가 중단되기 전부터 6개의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에 올라있었던 포인츠 선수가 침착하게 파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벤 크렌인(Pro V1x) 선수도 1위와 2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마감하며,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마지막 날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두른 스텐손 선수는 세계랭킹을 50위 이내로 끌어올림으로써 다음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의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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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156명의 선수들 중 101명(65%)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2위(18명) 대비 약5배

 

유러피언 투어

마르셸 시임(Pro V1x) 선수가 유러피언 투어 핫산 II 트로피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첫날부터 선두를 달린 끝에 거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유러피언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미코 일로낸(New 2013 Pro V1x) 선수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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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138명의 선수들 중 98명(71%)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2위(18명) 대비 약5배

 

아시안 투어

스캇 헨드(Pro V1x) 선수가 올해 새롭게 창설된 아시안 투어 치앙마이 골프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3타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후 무(New 2013 Pro V1x) 선수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 단독 4위로 처음으로 아시안 투어 Top 5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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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144명의 선수들 중 85명(59%)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2위(26명) 대비 약3배

 

원아시아 투어 JGTO

최호성(Pro V1) 선수가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악천 후 속에서도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하였습니다. 주빅 파군산(New 2013 Pro V1x) 선수와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22살의 송영한(New 2013 Pro V1x) 선수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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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156명의 선수들 중 103명(66%)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2위(26명) 대비 약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