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해리스 잉글리시(Pro V1x)' 우승!
해리스 잉글리시(2013 Pro V1x) 선수가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데뷔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동안 43차례 대회에 출전하면서 6차례나 Top 10에 드는 등 가능성을 입증해왔던 잉글리시 선수는 후반 10, 11번 홀 버디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고, 16번과 17번 홀에서 또 다시 버디를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대회 내내 안정적인 샷을 선보였던 잉글리시 선수는 필 미켈슨과 스콧 스탈링스(Pro V1x) 선수를 2타 차이로 따돌리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00명(64%)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7명/11%)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라이오니스 오픈, 주스트 루이튼(Pro V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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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 Joost Luiten’s Bag?∙ Pro V1, 913D2 (7.5), 913Fd (13.5, AP2 2 iron, CB irons (3-P), Vokey Design SM4 sand (54,60)[/caption]
주스트 루이튼(2013 Pro V1) 선수가 라이오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12명(74%)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23명/15%)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