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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x. 금주 유러피언 투어, KLPGA 투어 우승!

2013-06-17

[유러피언 투어] 사이먼 톤튼(Pro V1x) 선수. 나제티 호텔 골프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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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에서는 사이먼 톤튼(Pro V1x) 선수가 프랑스 생토메르 골프클럽에서 열린 나제티 호텔 골프 오픈에서 연장 첫 홀을 따내며 유러피언 투어 첫 승을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1014_2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22명(78%)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7명/11%) 
  약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KPLGA] 변현민(Pro V1x) 선수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변현민(Pro V1x) 선수가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올 시즌 2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종 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변현민 선수는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보기를 만회한 변현민 선수는 5번홀(파5),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7번홀에서 2위 선수가 버디를 기록해 동률을 이룬 변현민 선수는 전반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에서도 2위 선수와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계속되었고, 1타 차로 뒤쫓던 상대 선수가 후반에서만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변현민 선수를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변현민 선수는 11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았고,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챔피언 탄생을 알리는 버디를 잡아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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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소감은?
"라운드 내내 아이언 샷 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허윤경 선수와 접전을 벌였는데, 모든 샷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퍼팅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1, 2라운드 안개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숏 게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Pro V1에 대하여?
올해부터 새로 나온 New Pro V1을 바로 바꾸어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볼보다 더 부드러워지긴 했는데, 느낌이 뭔가 좀 더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물컹(?) 느낌이었다면 이번 볼은 견고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언이나 웨지 샷을 할 때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퍼팅 시에도 퍼터와의 궁합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보키 디자인 SM4 웨지에 대하여?
"선두를 내주지 않은 결정적이 칩-인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SM4 58도 웨지였습니다. 세컨 샷을 오른쪽으로 미스를 했고 상대 선수가 온 그린 시켜놓은 상황에서 13M 내리막 칩 샷을 해야 했습니다. 그린 브레이크는 없었고 평소 하던 것처럼 클럽을 오픈하고 볼을 띄워야 했습니다. 볼은 정확히 제가 생각한 지점에 떨어져 주었고 거짓말 같이 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 버디로 경쟁하던 상대 선수가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결정적이었던 오늘의 샷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에 대하여?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장점은 셋업이 완벽할 정도로 잘 나옵니다. 퍼팅 시 스트로크 템포만 일정하게 맞춰진다면 제가 원하는 홀에 다 집어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정도였습니다. 오늘도 결정적인 롱 퍼팅, 숏 퍼팅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번 우승의 일등공신입니다."

1014_4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51명(47%)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25명/23%) 
  대비 약 2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