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라운드 보기 없이 64타를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부바 왓슨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왓슨의 안정된 퍼포먼스와 함께 Pro V1x의 토마스 에이큰 (유러피언 투어 아프리카 오픈 우승), 알렉스 체카 (퍼시픽 루비알레스 콜롬비아 챔피언십 우승), 커크 트리플렛 (챔피언스 투어 ACE 그룹 클래식 우승), 앤서니 섬머스 (호주 PGA 투어 퀸즈랜드 PGA 챔피언십 우승)가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전세계에서 승전보를 올렸습니다.
2014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21회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기록한 경쟁사 (4회) 보다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14년, 총 2,578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고,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경쟁사 (427명) 보다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이번주 #팀타이틀리스트의 액션을 정리해보겠습니다.
PGA 투어/노던 트러스트 오픈 :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86명의 선수가 선택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경쟁사 (21명) 보다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한 86명의 선수 중, 30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전 제품을 선택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였으며,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웨지 (134) 와 퍼터 (53) 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왓슨은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2012년 마스터스 우승 이후 1년10개월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와 4타차로 출발했던 왓슨은 전반 9홀에서만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6번의 대회에서 4회의 톱10 진입도 기록했습니다.
왓슨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우승에 많은 뜻을 부여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장과 많은 챔피언들을 배출한 이 대회에서의 우승은 정말 영광이자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위너 서클 : 총 13번의 대회가 열린 2013-2014 PGA 투어에서 10번의 대회 우승을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주 왓슨의 우승을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우승한 선수는 지미 워커 (프라이스 닷컴 오픈, 소니 오픈,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웹 심슨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재크 존슨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과 스콧 스톨링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그리고 CIMB 클래식, 맥글래드리 클래식, OHL 클래식의 우승자들입니다.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우승은 주요 용품 카테고리에서도 절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골프볼 (10승 vs. 1승), 드라이버 (6승 vs. 3승), 아이언 (6승 vs. 3승), 웨지 (6승 vs. 4승), 퍼터 (5승 vs.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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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아프리카 오픈 :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한 아프리카 오픈에서 11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하며 두 번째로 많이 선택된 경쟁사 (18명) 보다 6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토마스 에이큰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10미터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했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통상 3번째 우승이자 고국에서 첫 번째 우승이었습니다.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에이큰은 20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존 한 (Pro V1x, 913D3 드라이버, 913F 페어웨이 메탈, 913H 하이브리드, 712U 유틸리티 아이언, MB/CB 714 아이언, 보키 디자인 웨지,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2.6 퍼터) 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루키인 존 한은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인 10언더파 (버디 8개, 이글 1개) 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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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닷컴 투어/퍼시픽 루비알레스 콜롬비아 챔피언십 : 웹닷컴 투어 시즌 첫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9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고, Pro V1x의 알렉스 체카가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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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투어/ACE 그룹 클래식 : 총 8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57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고, Pro V1x 의 커크 트리플렛이 우승하며 챔피언스 투어 통산 3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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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GA 투어/퀸즈랜드 PGA 챔피언십 : 이번 대회에 톱10에 진입한 13명의 선수 중 1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전체 사용률 80%)
앤서니 사이먼스 (Pro V1x, 913D3 드라이버, 913F 페어웨이 메탈, 913H 하이브리드, 712U 유틸리티 아이언, CB 아이언, 보키 디자인 웨지)가 3타차 우승을 거두며 생애 첫 호주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