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김태훈 프로 TS 드라이버와 우승!

2018-08-20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제품, TS 드라이버의 국내 첫 우승
  •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 김태훈 프로와 함께 2018 하반기 KPGA 정규 첫 대회 우승!
  • 동아회원권 그룹 부산 오픈 TS 드라이버 사용 선수: 박상현, 이형준, 김봉섭, 홍순상, 최민철, 김태훈, 고석완, 이준석 등 23명 사용
  • 9/9일부터 TS 드라이버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 진행
  • 9/28 국내 시장에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TS 드라이버 본격 출시 예정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김태훈 프로 (Pro V1, TS3 (9.5), 917F2 (15), 816H1 (19), 718 T-MB (#4), 718 MB (#5-9), SM7 (48,52, 58, 62), 스카티 카메론 퍼터)가 KPGA 투어의 하반기 첫 정규대회인 ‘동아회원권 부산 오픈’에서 오는 9월 28일에 출시될 타이틀리스트의 TS 드라이버와 함께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이자 TS 드라이버의 국내 KPGA 정규 대회 첫 우승을 합작했다.김태훈 프로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사용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선수. 이번 우승을 통해 올 2018 시즌 국내 남녀 대회에서 박상현 (2승), 권성렬 (1승), 최민철 (1승), 최혜진 (2승), 고석완 (1승), 이형준 (1승 – 이벤트 대회)에 이어 올 시즌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의 9번째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이번 동아회원권 그룹 부산 오픈에서는 김태훈 프로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선수인 박상현, 이형준, 김봉섭, 홍순상, 최민철, 고석완, 이준석 등 23명의 선수가 TS 드라이버와 함께 맹공을 펼쳤다.김태훈 프로는 8년간의 긴 드라이버 입스를 이겨내고 2013년 보성 CC 클래식 우승 및 장타왕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며 투어 인생 제 2막을 쓰고 있는 선수로, 특히 2018년에는 K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88.905 야드를 기록하며 장타자 순위 5위에 랭크된 드라이버에 특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다.김태훈 프로는 지난 7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과의 심도 깊은 피팅을 통해 최적의 TS 드라이버 스펙을 찾았다. 김태훈 프로는 “7월에 진행한 투어 시딩을 통해 TS3 9.5 드라이버로 바꾼지 한달만여만에 바로 우승을 해서 너무 좋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오래동안 사용해 왔는데 TS 드라이버가 진짜 역대급이라고 말하고 싶다.”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생김새와 타감 두가지인데 교체에 이질감 없이 헤드 디자인이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그리고 타감이 정말 좋아졌다. 타감이 좀 더 묵직하면서 소리도 작아지고 더 강하고 단단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든다. 거리도 분명 늘었다.”고 전했다.한편, 타이틀리스트에서는 출시 전부터 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 마이클 김에 이어 국내 투어 김태훈 프로까지, 연이은 투어 우승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29 (수)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9/9 (일) 부터 한 달여간 인천 TFC-SKY72 및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피팅 받아볼 수 있다. 참가에 따른 모든 비용은 무료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두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는 KPGA 남자 투어 35명, KLPGA 여자투어에서는 15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인원과 설비를 바탕으로 투어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투어 팀의 전문 피팅과 용품 지원을 바탕으로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50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 KPGA 투어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35명: 고석완, 고태완, 권성열, 김경태, 박상현, 최민철, 김도훈753, 김병준, 김봉섭, 김태우, 김태훈, 남승희, 모중경, 박배종, 박은신, 박정민 1072, 박준원, 손준업, 송기준, 엄재웅, 유송규, 윤정호, 이기상, 이동민, 이동하, 이동환, 이성호, 이준석, 이지훈730, 이창우, 이형준, 전가람, 조병민, 주흥철, 홍순상 
  • KLPGA 투어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15명: 고나혜, 김지윤, 박도영, 박지영, 배선우, 신의경, 심지민, 심현화, 이주은2, 장수연, 정연주, 최혜정 2, 최혜진, 한정은
 2018 동아회원권 그룹 부산 오픈 우승자 김태훈 프로 사용 스펙 사용구 : Pro V1 드라이버 : TS 3 (9.5)우드 : 917 F2 (15)하이브리드 : 816 H1 (19)아이언 : 718 T-MB (#4) 718 MB (#5-9)웨지 : SM7 48.10 F, 52.12 F, 58.08 M, 62.08 M퍼터 : 스카티 카메론 퍼터 김태훈 프로 우승 인터뷰1. 골프볼 Pro V1원래는 Pro V1x를 오래동안 사용했는데, 2017년형 신형 볼이 나오면서 Pro V1도 써볼까 생각을 했고 숏게임에서 Pro V1이 워낙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특히, 미세한 웨지 컨트롤샷에서 제가 느끼기에 더 소프트하고 페이스에 볼이 더 묻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확실히 스핀 컨트롤도 좋고, 여러가지로 저와 잘 맞았어요. 그래서 작년 초반부터 2017 Pro V1을 쓰고 있는데 정말 대만족이에요.거리면에서도 부족할 게 없고,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이 좋으니 안쓸 이유가 없죠. 이번 대회는 물론 그린이 볼을 잘 받아줘서 숏게임에서 그리 어려움을 느끼진 못했는데, 그래도 티샷할 때 볼이 묵직하게 맞으면서 도망가지 않고 쭉 날아가 주는게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2017 Pro V1로는 첫 우승인데,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2017 Pro V1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네요.2. 드라이버 TS3 9.5TS3 9.5 드라이버를 테스트하고 사용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바로 우승을 해서 너무 좋네요. TS3 9.5 드라이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오래동안 사용해 왔는데 TS 드라이버가 진짜 역대급 인거 같아요.저는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생김새와 타감 두가지거든요. TS3 는 917 D3 모델과 다르게 460CC 로 커졌다고 해서 어드레스 했을 때 느낌이 좀 다르면 어쩌지 했는데 왠걸 너무 샤프하고 좋아요.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그래서 딱히 TS3 9.5 드라이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바로 사용해도 될만큼 이쁘게 나왔거든요.그리고 타감도 정말 좋아졌어요. 솔직히 이전 모델은 사운드가 좀 컸죠. 물론 볼이 더 경쾌하게 맞아서 잘 날아가는 느낌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TS3 9.5 드라이버가 타감이 좀 더 묵직하면서 소리도 작아지고 더 강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생긴 것도 클래식 해서 너무 좋고요. 그리고 거리도 분명 늘었어요. 제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지만 확실히 똑같이 치면 이전 모델보다 확실히 볼이 더 강하게 멀리 나가요.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에요.이번 대회장도 사실 티샷 하기 좀 까다로운 홀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에임이 잘 안나오고 볼 떨어지는 지점이 넓지 않아서 티샷을 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는데 오늘 거의 모든 볼이 다 페어웨이로 다 들어갔어요. TS3 9.5로 바꾸자마자 우승하게 되서 정말 너무 기분 좋고 앞으로 TS3 9.5로 더 많은 우승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3. 아이언 718 MB # 5-9저는 항상 MB 였어요. 제가 MB를 사용하는 제일 첫 번째 이유는 일단 헤드가 이뻐서구요, 기능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저는 거리 컨트롤면에서 MB 가 가장 좋아요. 그리고 샷메이킹이 제일 쉽고요, 헤드가 좀 크면 뭔가 샷 메이킹을 할 때 제가 느끼기에는 좀 둔감하고 거리가 너무 많이 나가는 느낌인데 MB 는 그런면에서 최고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쓰고 있는 718 MB # 5-9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는 좀 기술적인 샷을 많이 하려 하고 아이언은 거리가 항상 일정해야 한다고 믿거든요.또 그린을 바로 공략해야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샷 메이킹을 해야하죠. 그런면에서 718 MB # 5-9를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사실, 4번 아이언만 718 T-MB #4 를 사용하는데 주로 티샷이나 파5 홀에서 많이 사용하죠. 일단 제가 웨지를 4개나 사용하고 하이브리드와 5번 아이언 사이 갭이 좀 있는데 718 T-MB #4 가 이 문제를 해결해줘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4. 웨지 SM7 48.10 F, 52.12 F, 58.08 M, 62.08 M저는 웨지 4개나 쓰고 있어요. 이유는 3번 아이언을 넣는거 보다 웨지 1개를 더 넣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솔직히 제가 거리면에서는 부족하지 않다 생각해요. 그래서 웨지를 4개 사용하면서 숏게임을 더욱 세밀하게 하려 해요.특히 SM7 62.08 M 를 좋아해요. 시합하다 보면 20~30M 남은 거리에서 어느정도 탄도가 있는 샷을 구사하려면 확실히 로프트가 큰 웨지가 좋은데 SM7 62.08 M는 인위적으로 헤드를 열거나 할 필요 없이 자연스레 어드레스를 해도 볼이 잘 뜰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요. 로프트가 좀 낮은 웨지를 의도적으로 헤드를 열으면 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SM7 62.08 M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또 SM7 48.10 F 같은 경우는 풀샷을 할 때 피칭 아이언 보다 더 강한 스핀이 걸리고 탄도도 좋아서 핀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더 좋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SM7 48.10 F, 52.12 F, 58.08 M, 62.08 M 조합에 정말 만족하고 있고 저같은 장타자는 긴클럽을 하나 빼고 웨지 1개를 더 추가하는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해요.#팀 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