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PGA 투어 시즌 초반 대회에서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담긴 박스가 모습을 드러내며, 이 골프볼은 대부분의 볼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팀 직원의 보호 아래 박스의 내용물은 2가지 간단한 질문과 함께 투어 선수들에게 공개됩니다. “어떤 골프볼이 가장 마음에 드세요? 그 이유는요?”박스 안에 무엇이 있을까요? 동일한 프로토타입 Pro V1 하프 더즌 같지만, 각기 다른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시니어 골프볼 프로덕트 매니저 프레드릭 와델은 “모든 신형 타이틀리스트 Pro V1은 수년간 진행된 R&D팀과 선수들의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반영하며, 모든 Pro V1 사이드 스탬프 또한 ‘전체 개발 과정과 함께 진행된 최소 5개월간의 결과물’을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와델은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테스트에 따르면, 오늘날 대다수의 골퍼가 라운드 동안 특정 샷에서 골프볼의 사이드 스탬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며 “이는 새로운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2002년부터 투어 선수들과 열정적인 골퍼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자, Pro V1 모델에 얼라인먼트를 위한 사이드 스탬프를 적용해 왔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USGA/R&A 공인구 리스트에 새롭게 등록되는 모든 골프볼에 대해서, 장비 규격은 특정 설계 규칙에 부합함과 동시에 독특하고 새로운 사이드 스탬프가 적용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세대의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위해, 타이틀리스트 디자이너들은 최근 골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징을 갖춘 새로운 사이드 스탬프 컬렉션을 만듭니다. 이 중 상당수는 심도 있는 내부 분석을 통해 자체 커스텀 골프볼 제작 시설에서 골프볼에 인쇄됩니다. 여기서 소위 말하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사이드 스탬프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기술력의 핵심인 타이틀리스트 볼 플랜트 3로 보내지며, 정식 제조 환경 속에서 Pro V1과 Pro V1x 프로토타입에 인쇄됩니다.다음 단계는 PGA 투어입니다. 투어 선수들의 투표 결과로 결승 사이드 스탬프가 가려지면, 최종 결정은 열정적인 골퍼들과의 골프 코스에서의 직접 투표 혹은 팀 타이틀리스트 서베이를 거쳐 결정됩니다.와델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적용되는 모든 변화는 골퍼들이 저희에게 원하고 요청하는 것을 바탕으로 합니다.”며 “그것이 바로 저희 프로세스와 저희가 하는 모든 것의 근간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한편, 2018년 2월부터 Titleist.com의 My Titleist 커스텀 주문을 통해 새로운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은 출시하자마자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커스텀 로고 옵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시한 타이틀리스트 투어 소프트, 벨로시티 그리고 트루필 골프볼의 새로운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과 새로운 Pro V1 및 Pro V1x의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으로써 영감을 주었습니다.이제 여러분은 타이틀리스트가 사이드 스탬프를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 각각의 모델을 구별하는 표시이자 세대별로 다른 Pro V1과 Pro V1x의 사이드 스탬프를 확인해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0

[smartslider3 slider=108]2000 Pro V1 골프볼: 2000년에 오리지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Pro V1 골프볼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3가지의 획기적인 발전을 보였습니다. 바로 복원력이 뛰어난 대형 코어, 복합 구조 설계와 열가소성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를 적용했다는 점이었습니다.회고: 2000년 10월 11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GA 투어 인벤시스 클래식 대회 첫 주에서 47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Pro V1을 사용하여 골프 역사상 한 종목 최다 인원의 동시 장비 이동을 기록했습니다. 대회 우승자인 빌리 안드레이드 선수 역시 Pro V1을 사용했습니다.

2003

[smartslider3 slider=109]2003 Pro V1x 골프볼: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은 2003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듀얼 코어와 7가지다른 딤플 디자인의 332개 딤플을 적용했습니다.회고: 2004년 4월 11일, 마스터즈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마무리 중 하나로 회자되는 당시의 우승 선수는 Pro V1 골프볼을 사용해 마지막 7개 홀 중 5개를 버디로 연결하였고, 마지막 극적인 18 피트짜리 퍼트샷 성공으로 정점을 찍으며 그의 첫 메이저 챔피언십의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2005[smartslider3 slider=110]회고: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제프 오길비 선수는 2006 US 오픈에서 ’05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여 그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007[smartslider3 slider=111]2007 Pro V1과 Pro V1x 골프볼: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A.I.M (Alignment Integrated Marking) 기술이 2007 Pro V1과 Pro V1에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향상된 얼라인먼트를 위해 모델 이름의 각 측면에 화살표 모양이 연장된 모습입니다. 물결무늬접합선과 함께 투어에서 검증된 A.I.M 사이드 스탬프 역시 ’07 Pro V1과 Pro V1x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회고: 2007년 7월 23일, 파드리그 해링턴 선수는 Pro V1x를 사용해 4개 홀의 연장 승부에서 1타차로 승리를 거두며,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그의 첫번째 메이저 우승 커리어를 획득했습니다.

2009

[smartslider3 slider=112]회고: 2009년 4월 12일, 앙헬 카브레라 선수는 마스터스 대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메이저 우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는 2007년에 오크몬트에서 개최된 U.S. 오픈 이후 거둔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빌 하스 (Pro V1x) 선수가 2010 바이킹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두며 Pro V1 시리즈의 1,500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11

[smartslider3 slider=113]2011 Pro V1과 Pro V1x:2011 Pro V1과 Pro V1x 골프볼: 사이드 스탬프 디자인이 한번 더 진화해서 Pro V1과 Pro V1x에 동일한 서체의 A.I.M 사이드 스탬프를 새겨 선보였습니다.회고: U.S. 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해, 콘그레셔널 CC에서 8타차로, 그의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의 역사를 다시 작성했습니다.

2013

[smartslider3 slider=114]회고: 2013년, 브랜드 앰베서더인 아담 스콧 (Pro V1) 선수는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첫 번째 호주 국적 선수로 기록됩니다.

2014

[smartslider3 slider=115]

2015

[smartslider3 slider=116]회고: 2015년 6월 21일, 조던 스피스 선수가 U.S. 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면서 1922년 이래 최연소 메이저 대회 2승을 기록한 선수이자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같은 해에 우승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7

[smartslider3 slider=117]회고: 2017년 8월 13일,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제99회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첫 승을 거두었고, 이는 그 해의 4번째 우승 기록이었습니다.그리고 2018년 11월 11일, Pro V1x를 사용하는 리 웨스트우드 선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지난 2000년 Pro V1 시리즈 첫 출시 이래 전 세계 프로 투어 우승 3,000회를 달성했습니다.

2019

[smartslider3 slider=118]회고: 2019년 5월 19일,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의 우승자는 Pro V1x와 함께 경기에 임하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고, 이는 2년 내 기록한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