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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트랩을 무너뜨리며 2020년 타이틀리스트 5번째 우승을 이끈 임성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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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임성재 선수는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 라운드를 4언더파 66타로 마무리하며, 그의 첫 번째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된 21살의 임성재 선수는 첫 5개의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마지막 4개의 홀에서도 2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치 분석:

타이틀리스트 장비만을 사용하는 임성재 선수는 ‘SG: Tee to Green(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가는 데 얻은 이득 타수)’ 부문에서 1위, ‘SG: Off the Tee(티 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에서 11위,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적중률)’ 부문에서 공동 10위, ‘Greens in Regulation(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공동 2위, ‘SG: Approach to Green(어프로치 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과 ‘SG: Around the Green(숏게임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에서 5위, 그리고 19개의 기록으로 버디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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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사용 장비

Pro V1x 골프볼, TS3/9.5° 드라이버, TS2/13.5° 페어웨이 우드, 818H2/19.0° 하이브리드, T100/4-PW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갭/52.08F, 샌드/56.08M, SM7 로브/60.04 웨지 그리고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6STR 퍼터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임성재 선수는 TOP 10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리더보드에서 매킨지 휴즈 선수 (Pro V1)를 1타 차로 제치며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동료이자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안병훈 선수 (Pro V1x 골프볼, TS3/9.5° 드라이버, TS2/13.5° 페어웨이 우드, 716 T-MB/3-5, 620 MB/6-9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갭/52°, 샌드/56°, WW 로브/60° 웨지)와 리 웨스트우드 선수 (Pro V1x)를 포함한 총 4명의 선수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압도적인 장비 사용률: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 부문에서 대회에 참가한 111명(77%)의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한 12명의 선수들 대비 거의 100명 더 많은 압도적인 사용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42명/29%) 부문, 하이브리드(18개/33%) 부문, 유틸리티 아이언(34개/42%) 부문, 아이언(41개/29%) 부문, 웨지(230개/58%) 부문 그리고 퍼터(48개/33%) 부문에서도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타이틀리스트의 아이언 사용량은 2위 브랜드 사용량(20) 대비 2배 많은 수치이며, 보키 디자인 웨지 사용량도 2위 브랜드 사용량(43개) 대비 5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량을 기록했습니다.

압도적인 우승 기록:

타이틀리스트는 모든 주요 골프 장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은 2019-2020시즌 동안 골프볼(16승), 드라이버(8승), 아이언(10승), 웨지 및 퍼터(8승)의 우승 기록으로 다른 경쟁 브랜드 대비 더 많은 우승 카운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 부문에서 2위 브랜드의 기록(2승) 대비 8배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이언 부문 역시 2위 브랜드의 기록(5승)보다 2배나 더 많은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아담 스콧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웹 심슨 선수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캐머런 스미스 선수 (하와이 소니 오픈), 저스틴 토마스 선수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십)의 뒤를 이어 우승 소식을 전하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중 새해 첫 2달 이내에 우승을 차지한 선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타이틀리스트가 PGA 투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챔피언스 투어: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 (Pro V1)는 콜로가드 클래식에서 전날 선두 선수에게 4타 뒤진 상황을 2타 차로 역전시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랑거 선수는 최종 라운드 최고 기록인 8언더파 65타를 치며, 흥미진진했던 경기를 최종 합계 18언더파 201타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랑거 선수는 챔피언스 투어 통산 41번째 우승을 기록했으며, 투어 최다승 기록과 동률까지 4승만을 남겼습니다. 올해 첫 4개의 대회에서, 랑거 선수는 공동 6위, 공동 5위, 공동 3위를 거쳐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랑거 선수는 챔피언스 투어에 데뷔한 이래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디 오스틴 선수 (Pro V1x)는 최종 라운드 2번째 최고 기록인 7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에 2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브렛 퀴글리 선수 (Pro V1x 골프볼, TS3 드라이버, TS3 페어웨이 우드, T100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웨지, 스카티 카메론 009 퍼터)는 루키 시즌 2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공동 3위에 그쳤습니다.

아시안/호주 투어: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브래드 케네디 선수는 2011년에 우승한 이후 9년 만에 2번째 뉴질랜드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케네디 선수는 직전 2개 투어 대회 모두 3위에 그쳤지만, 10번, 12번, 13번, 14번 그리고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위 선수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케네디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보기 없이 8언더파 63타로 마무리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4타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 부문에서 대회에 참가한 127명(81%)의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10명의 선수들 대비 압도적인 골프볼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57명/37%) 부문, 페어웨이 우드(56명/30%) 부문, 하이브리드(36개/48%) 부문, 유틸리티(76개/46%) 부문, 아이언(68개/44%) 부문 그리고 웨지(297개/62%) 부문에서도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회 TOP 10 선수들 중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