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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던컨 선수의 ‘RSM 클래식’ 우승을 비롯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8승.

[smartslider3 slider=90]

타이틀리스트 주간 하이라이트

PGA TOUR :

‘RSM 클래식’ 연장전을 치룬 선수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였습니다. 타일러 던컨 선수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웹 심슨 선수를 제치고 ‘RSM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타일러 던컨 선수는 심슨 선수보다 두 조 앞서 경기를 하였으며 마지막 4개의 홀 중 3개의 버디를 낚으며 정규홀에서 총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타일러 던컨 선수의 ‘PGA 투어’ 통산 첫 번째 우승입니다.

던컨은 일요일 마지막 72번째 홀에서 25피트 거리의 퍼트로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금요일에도 9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던컨 선수는 TOP 4 선수들과 TOP 9 선수들 중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인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9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PGA 투어’ 경력 통산 첫 승리를 거뒀던 세바스티안 무노즈(Pro V1)선수는 1타 차이로 연장전에 진입하지 못하며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PGA 투어’ 3연패를 노리던 브렌든 토드(Pro V1x)선수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최종 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유지하였으나 결국 2타 차이로 단독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던컨 선수의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19-20 ‘PGA 투어’ 가을 시리즈 공식 11경기 중 8번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1번에 비해 타이틀리스트의 훌륭한 성과입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5) 부문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퍼터(3개) 부문과 드라이버(3개) 부문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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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던컨 선수와 웹 심슨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Pro V1 골프볼과 27개의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을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나폴리’에서 타일러 던컨 선수와 웹 심슨 선수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TYLER DUNCAN WITB : 타일러 던컨 선수의 사용 용품

골프볼: Pro V1

드라이버: TS2 (9.5º)

페어웨이: TS3 (13.5º)

유틸리티 아이언: U500 (2°)

아이언: 718 AP2 (4-PW)

웨지: 보키 디자인 SM7 갭(50.12 F 그라인드), New SM8 샌드(54.08 M 그라인드), 로브(58.04 L 그라인드)

퍼터: 스카티 카메론 009M

WEBB SIMPSON WITB : 웹 심슨 선수의 사용 용품

골프볼: Pro V1

드라이버: TS3 (10.5º)

페어웨이: TS2 (15º), 913Fd (18°)

하이브리드: 913Hd (201°), 915Hd (23.5°)

아이언: 620 MB (5-PW)

웨지: 보키 디자인 SM7 샌드(54.14 F 그라인드), 로브(60.06 K 그라인드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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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키 디자인 SM8의 성공: 새로운 보키 디자인 SM8 웨지의 ‘PGA 투어’ 출시는 압도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클럽이 출시된지 일주일 만에 ‘RSM 클래식’에 출전한 37명의 선수들은 총 102개의 SM8 웨지를 사용하였습니다.

SM8 웨지 시리즈가 출시되자마자 타잍러 던컨 선수가 새로운 SM8 54.08샌드와 58.04L 웨지를 사용하여 ‘PGA 투어 - RSM클래식’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SM8 웨지가 출시된 이래 첫 주 만에 기록한 첫 번째 우승입니다.

웨지 관련 재밌는 사실: 이번 경기에서 사용된 타이틀리스트 SM8 웨지(102개) 만으로도 경기에 사용된 2위 브랜드의 웨지 총합계보다 그 수가 24개나 더 많았습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287개(48%)의 보키 디자인 웨지를 사용하였으며 2위 브랜드의 웨지 총 합계 78개 대비 3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한 것보다도 높은 사용률입니다.

LPGA :

김세영(Pro V1)선수는 시즌을 마무리 짓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에서 여자 골프 사상 최고 상금인(150만 달러)를 극적으로 거머쥐었습니다. 찰리 헐 선수가 막판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김세영 선수와 17언더파 동타로 경기를 마쳤지만, 김세영 선수가 마지막 홀에서 25피트 퍼트로 버디를 낚으며 찰리 헐(Pro V1x)선수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찰리 헐 선수는 9번 홀에서 6타 뒤쳐진 상황에서 마지막 3개의 홀을 포함해 마지막 7개 홀 중 5개의 버디를 낚으며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세영 선수가 마지막 그룹에서 25피트 버디를 성공시키기 전까지 찰리 헐 선수는 18번 홀에서 12피트 버디를 낚아 66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1위와 5위 선수들 순위는 오직 3타 안에서 결정났습니다. 다니엘 강(Pro V1x)선수를 포함 2명의 선수가 찰리 헐 선수와 1타 차로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브룩 핸더슨(Pro V1)선수는 3위 선수들과 1타 차로 단독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세영 선수의 이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이번년도에 기록한 3번째 우승이자 그녀의 ‘LPGA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입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총 26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4번 대비 6배 이상인 기록입니다.

JAPAN TOUR :

이마히라 슈고 선수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에서 54홀 총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동료 타이틀리스트 Pro V1x 플레이어인 황중곤 선수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이마히라 선수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그의 ‘JGTO’ 5년 경력 통산 네 번째 우승입니다. 일요일 진행예정이었던 최종 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이마히라 선수는 공식 세계 골프 랭킹 34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