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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버디가 이끈 브렌든 토드 선수의 ‘PGA 투어’ 두 번째 승리를 비롯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이번 주 5회 우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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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주간 하이라이트

 

PGA 투어:

브렌든 토드(Pro V1x)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4타 차로 경쟁자를 제치고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토드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7연속 버디를 낚으며 그의 ‘PGA 투어’ 경력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브렌든 토드 선수는 경기 후반 9홀에서도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총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했습니다.


토드 선수의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19-20 ‘PGA 투어’ 시즌 개막 후 9개 대회 중 6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 1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한 경쟁 브랜드들 대비 놀라운 성과입니다.


TOP 10 선수들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이 중,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63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추격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행크 레비오다(Pro V1x, TS3 드라이버, TS2 페어웨이 우드, 818H2 하이브리드, 718 AP2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웨지, 스코티 카메론 009퍼터)선수, 브라이언 게이(Pro V1x)선수, 스코티 쉐플러(Pro V1)선수 그리고 다른 골프볼 브랜드와 계약하고 있지만 ‘RBC 캐내디안 오픈’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 한 선수를 포함한 총 4명의 선수들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자는 Pro V1x 골프볼 외에도 718 T-MB/4-5번 아이언, 7118 CB/6-PW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갭 그리고 샌드/54 웨지를 사용하였습니다.

LPGA: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디펜딩 챔피언은,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LPGA 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자를 포함한 3명의 선수는, 정규 홀에서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습니다. 3명의 선수 중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클럽하우스 선두를 지켰던 카롤리네 마손(Pro V1x)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손 선수의 경쟁자였던 나머지 두 명의 선수는 마지막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낚으며 연장전까지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의 승리는 18번 홀(파 5)에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브룩 헨더슨 선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하며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김세영 선수, 허미정 선수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열리는 연속 3번의 경기 중 두 번째 경기로, 마지막 경기는 다음 주에 일본에서 치뤄집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19 ‘LPGA 투어’ 에서 총 24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4번 대비 6배 더 많은 우승 횟수입니다.

챔피언스 투어:

콜린 몽고메리 선수는 연장 첫 번째로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를 제치고 ‘인베스코 QQQ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연장전에 사용된 골프볼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Pro V1이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정규 홀에서 총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였고, 몽고메리 선수는 마지막 홀에서 기록한 40 피트 버디 퍼트를 포함해 토너먼트 코스 레코드인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 주 시즌 결승까지 이어지는 ‘찰스 슈와브 컵 플레이오프 레이스’ 3번의 경기 중 2번 째 경기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몽고메리 선수의 ‘PGA 투어’ 경력 통산 7번째 우승이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19 PGA 투어’ 에서 총 19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의 브랜드의 우승 횟수 5번 대비 약 4배인 기록입니다.

JAPAN:

황중곤(Pro V1x)선수는 1타 뒤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총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마이나비 ABC 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중곤 선수는 이마히라 슈고 선수를 1타 차, 사토시 코다이라 선수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2,3위를 차지한 위의 선수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대회 TOP 10(동위 포함 12명) 선수들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황중곤 선수의 이번 1타 차 우승은 그의 ‘JGTO 투어’ 경력 통산 4번 째 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