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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즈, 크루거 선수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가 추가한 전세계 주요 투어 4승

전세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우승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한국, 브라질 그리고 중국 등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클럽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주간 하이라이트


세바스티안 무노즈 선수가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PGA 투어는 2주 연속으로 투어 첫 우승자를 맞게 되었습니다. 콜롬비아 출신의 무노즈 선수는 지난 주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 에서 우승을 차지한 칠레 출신의 호아킨 선수에 뒤이은 두 번째 남미 출신 우승자 입니다.


• 한국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제이비 크루거(Pro V1)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 총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제 35회 신한 동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 투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 중국에서는 콘 페리 투어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보낸 모틴 양(Pro V1) 선수가 ‘PGA 투어 차이나 시리즈’ 시즌 두 번째 경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총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그리고 챈들러 블랑쉐(Pro V1) 선수는 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상파울루 골프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그의 라틴아메리카 투어 통산 첫 번째 우승입니다.


• 호주 출신 아마추어 선수가 36홀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2up으로 승리하며 ‘US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39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US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모두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 올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총 152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29번의 5배를 상회하는 기록이며, 모든 경쟁 브랜드의 우승 횟수 합산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 2018-19시즌의 전세계 주요 투어 공식 볼 카운트를 보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한 선수 합계는 총 21,938명 입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골프볼을 사용하는 2,701명 대비 약 8배 많은 수치이자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수보다 높은 사용률입니다.

지난 주 주요 투어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PGA 투어

세바스티안 무노즈 | Pro V1 –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019-20 PGA 투어 시즌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두 번째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가 그의 PGA 투어 통산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바스티안 무노즈(Pro V1) 선수는 72번째 홀에서 15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총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연장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무노즈 선수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임성재(Pro V1x)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찰스 하웰 3세가 우승했던 2018 RSM 클래식 이후 38개 대회 연속 연장전 없이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나, 39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다시 연장전이 치러졌습니다.


연장으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홀에서 무노즈 선수는 쉽지 않은 오르막 퍼트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마음을 비우고 그냥 치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샷을 했더니 골프볼이 홀 안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환호성을 질렀고 저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감정이 북받쳤고 눈물을 조금 흘리기도 했어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임성재 선수의 샷은 그린을 넘겼고 어려운 자리에 골프볼이 놓였습니다. 무노즈 선수는 자신있게 칩 샷을 쳤고, 홀에서 4피트 정도의 거리에 골프볼이 놓였습니다.


“왼쪽으로 짧게, 그건 결코 쉬운 칩 샷이 아니었어요.” 무노즈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그 칩 샷을 쳤고 홀에서 3, 4피트 정도 되는 거리에 골프볼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 퍼트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며 볼을 쳤습니다. 그 순간 저는 승자가 되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안병훈(Pro V1x)선수는 1타 차,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병훈 선수는 1,2 라운드 연속 66타를 기록하며 대회를 시작했고, 선두로 주말 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


무노즈, 임성재, 안병훈 선수의 뒤를 이어 케빈 스트릴먼(Pro V1x) 선수와 카를로스 오티즈(Pro V1x) 선수는 3위에 1타 뒤진 1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콜롬비아 출신의 무노즈 선수는 칠레 출신의 호아킨 니만(Pro V1x) 선수의 뒤를 이어 두 번째 남미 출신 우승자이자 2019-20 타이틀리스트 위너스 서클에 합류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아킨 니만 선수는 ‘밀리터리 트리뷰트 앤 더 그린브라이어’에서 6타 차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무노즈 선수와 마찬가지로 첫 우승을 노리던 임성재 선수는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왕으로 뽑혔고 투어 챔피언십에도 진출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린브라이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15위를 기록했으며 ‘PGA 투어’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이후 홀인원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 입니다.

임성재 선수의 골프 장비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S3 (9.5°)
페어웨이: TS3 (15°)
하이브리드: 818H2 (19°)
아이언: T100 (4-PW)
웨지: 보키 디자인 SM7 (52 F, 56 M, 60 K)
퍼터: Scotty Cameron T6 STR

안병훈 선수의 골프 장비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S3 (8.5°)
페어웨이: TS2 (13.5°)
유틸리티: U500 (3)
아이언: 716 T-MB (4-5) and 620 MB (6-9)
웨지: 보키 디자인 SM7 (48 F, 52 F, 56 S, 60 L)
퍼터: Scotty Cameron TNP

타이틀리스트의 기록

시즌 개막전인 밀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에서 TOP 18명의 선수와 TOP 23 선수들 중 22명은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는 TOP 5명의 선수와 TOP 17 중 15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리더보드에 오른 선수들 중 모든 경쟁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을 합친 것 보다도 더 높은 골프볼 사용률입니다.


지난 2주 연속으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중 118명(75% 이상)의 선수가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한 선수 14명에 비해 약 8배 많은 사용률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또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아이언과 웨지 부문에서도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아시안 투어

제이비 크루거 | Pro V1 – 신한동해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비 크루거(Pro V1) 선수는 ‘제 3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크루거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 총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여 그의 아시안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 찬(Pro V1x) 선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성훈(Pro V1x, TS3 드라이버, TS2와 TS3 페어웨이 우드, 보키 디자인 SM7 웨지, 스코티 카메론 패스트백 퍼터) 선수는 단독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성훈 선수를 포함, TOP 10을 기록한 11명의 선수(동위 포함)들 중 8명의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 일본(JGTO), 그리고 KPGA 투어가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1 Ball

대회에 참가한 138명의 선수들 중 102명(74%)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 12명(9%)의 선수에 비해 약 8배 많은 사용률이며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한 수보다 더 높은 수치입니다.

제이비 크루거 선수가 우승시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장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이비 크루거 선수의 우승 장비
골프볼: Pro V1       
드라이버: TS3 (8.5°)
페어웨이: 917 F2 (15°)
하이브리드: 816 H1 (19°)
아이언: T100 (4-PW)
웨지: 보키 디자인 SM7 (50 F, 56 S, 62 M)

U.S.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호주 출신 아마추어 선수가 ‘U.S.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36홀 결승전에서 1홀을 남기고 2UP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U.S.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39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우승자는 결승전 오후 라운드의 12번, 14번, 15번,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대회 준우승자도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TS3(10.5) 드라이버, TS3(15.0) 페어웨이 우드, 718 AP2(4-9)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웨지(46, 50, 56, 60)를 사용하였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 선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