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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과 함께한 U.S. Open 우승자 개리 우드랜드

U.S. Open은 보통 가장 어렵고도 난해하며,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U.S. Open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라도 72 홀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플레이하는 선수들에게는 그만큼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에서 개리 우드랜드#ProvingIt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U.S. Open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왜 Pro V1을 선택 했을까요?

이번 대회는 개리 우드랜드가 타이틀리스트 Pro V1으로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한지 4번째로 맞이한 대회였습니다. 올해 초에 토리 파인스에서 만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담당 직원에게, Pro V1이 가진 낮은 탄도와 높은 스핀량, 그리고 빠른 볼스피드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고, 마스터스 이후에 열린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Pro V1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두번째 주에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8년 챔피언과 함께 한 Pro V1x

우드랜드와 마찬가지로, 올해 U.S. Open 2위를 차지한 선수 역시 타이틀리스트와 정식 계약 없이 골프볼을 사용한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는 2017년 1월 이후로 Pro V1x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이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주 U.S. Open 타이틀을 방어하여, 골프 역사상 U.S. Open을 3년 연속 우승하는 2번째 선수가 되기 위한 도전을 했습니다. 또한 올해 베스페이지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페블비치에서의 대회에서도 4일 연속 60타대 타수를 기록하면서 2위에 오르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Pro V1x 골프볼로 교체를 했을 때, 이 선수는 PGA Tour에서 1승만을 거둔 상태였고,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지 않은 이후로는 투어에서 승을 쌓지 못했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한 이후, 5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 중 무려 4개의 대회가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의 증명

    •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54홀까지 1위를 차지했던 7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놓쳤던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는 리더 보드의 다른 플레이어들을 따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 그는 자신을 믿고 공격적인 게임 플랜을 가져갔고, 이는 14번 파 5홀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 홀에서 그는 가장 중요한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주 세계 랭킹을 169위로 시작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만큼은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고, 압도적인 숏게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과 함께, 그는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수식어를 차지하며 자신의 퍼포먼스를 증명하였습니다.

 


‘올해 저는 더 완벽한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U.S. Open이 저와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장타만 치는 선수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분명 멀리 치는 선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골프코스를 다른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를 증명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내가 최고의 골퍼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 개리 우드랜드 -

U.S. Open 하이라이트

  • 공동 10위에 오른 11명의 선수 중 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였습니다.
  • 페블비치에서의 1-2위 선수와 더불어, 아마추어로서 가장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 역시 Pro V1을 신뢰하였습니다.
  • 이번 대회 우승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올해 PGA 투어 16번째 우승이며, 2위 브랜드 6승과 10승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지난 10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9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Pro V1과 Pro V1x는 지난 5번의 U.S. Open 대회에서 4승을 합작하였습니다.
  • Pro V1과 Pro V1x는 2001년 처음 U.S. Open에 데뷔한 이래로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전세계 투어에서 모두 98회 우승함으로써, 2위 브랜드의 16승 대비 무려 6배 이상의 우승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아담 스콧 – 공동 7위 – 119회 U.S. Open / TS3 드라이버


이번 U.S. Open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였고, 이는 올해 열린 20개의 대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쓰인 38개의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 33개가 TS 모델이었습니다.
올해는 U.S. Open에서 타이틀리스트가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는 골프볼이 된지 71년째가 되는 해 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155명 중 무려 104명의 선수가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하였고, 이는 2위 브랜드 18명 대비하여 무려 6배 이상의 사용률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또한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는 T100, 620 CB 그리고 620 MB 라는 새 아이언 모델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는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부분에서 190개의 모델이 사용되면서 압도적인 사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U.S. Open의 특수한 코스 상태 때문에, 타이틀리스트 투어밴은 더 많은 웨지를 피팅하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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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과 함께한 개리 우드랜드 선수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