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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골프볼에서 투어에 공식 데뷔하기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첫 선을 보인 새로운 2019 Pro V1과 Pro V1x를 소개합니다.

2018-11-14

[smartslider3 slider=12] 지난 2년 동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의 엔지니어 및 과학자, 기술자들은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골프볼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 수행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지난 11월 1일 개최되었던 슈라이너스 호스피탈스 포 칠드런 오픈에 참가한 PGA Tour 선수들은 드디어, 그 첫 선을 보인 2019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오래전인 2000년 10월 11일, Pro V1이 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도 바로 이 곳 라스베가스 였습니다. 당시 인벤시스 클래식의 우승자를 비롯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총 47명의 선수들이 한번에 그들이 플레이하는 골프볼을 Pro V1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숫자는 현재까지도 PGA 투어 역사상 한번에 이루어진 가장 많은 선수들의 장비 교체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골프 게임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수들은 더 이상 롱게임 비거리와 숏게임 스핀과 컨트롤 이 두 가지의 요소 중 하나를 포기하고,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는 선택의 상황에 놓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Pro V1 골프볼은 이 모든 퍼포먼스 요소를 만족시켜주었기 때문 입니다.늘 다음 세대의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준비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팀에게 이제 라스베가스는 2년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의미와 설렘이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지난 11월 초, TPC 서머린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과 투어 담당 직원들이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만나 새로운 2019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