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률 (출처: 데럴 서베이 및 타이틀리스트 자체 조사)- KPGA 타이틀리스트 76% vs 2위 브랜드 11% / KLPGA 타이틀리스트 64% vs 2위 브랜드 20%
- 타이틀리스트 선수 우승률- KPGA 88% (8개 대회 중 7개 대회 우승) / KLPGA 71% (14개 대회 중 10개 대회 우승)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 총 49명- KPGA (34명): 박상현, 김경태, 최민철, 모중경, 박은신, 이기상, 김병준, 김태우, 김태훈, 주흥철, 홍순상 등- KLPGA (15명): 최혜진, 장수연, 배선우, 정연주, 박지영, 한정은, 유현지, 신의경, 심지민, 심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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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타이틀리스트와 함께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최민철 프로(Pro V1x, 917D, 915F, 718 AP2, SM7, 스카티 카메론)
와 최혜진 프로(Pro V1, 917D, 818H, 718 AP2, SM7, 스카티 카메론)
가 각각 ‘제 61회 한국오픈’과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동반 우승 소식을 전하며 정상에 우뚝 섰다. 동시에 PGA 투어에서도
부바 왓슨(Pro V1x)이 시즌 3승을 신고하며 전세계 투어에 타이틀리스트 바람이 불었다.이로써 국내 남녀투어에서 골프볼과 클럽 모두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들은 올 시즌 박상현(2승), 권성렬(1승), 최혜진(1승)과 이번 2승을 더해 총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우승률은 국내 남자투어 88%(8개 대회 중 7승), 국내 여자투어 71%(14개 대회 중 10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국내 남녀 투어 모두 TOP 10 선수 11명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K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이자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이번 ‘61회 한국 오픈’에서는 최민철 프로가 2011년 데뷔 후 8년만에 기다리던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 최민철 프로는 우승을 함께한 Pro V1x 골프볼에 대해
“볼을 선택할 때 일관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Pro V1x를 사용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일정한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Pro V1x는 옆으로 도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람을 뚫고 나가는 게 느껴져서 최고의 볼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한국오픈 4R에서
최호성 프로(Pro V1x)와
박상현 프로(Pro V1, 917D, 917F, 818H, 718 MB, SM7, 스카티 카메론)의 맹공에도 흔들리지 않은 최민철 프로는 사실 드라이버 입스를 크게 겪었던 선수다.
“드라이브 입스로 선수 생활을 포기할까도 했지만, 4년전에 타이틀리스트 클럽 피팅을 받고 나에게 맞는 셋팅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드라이버 입스를 씻어내고 오늘과 같은 좋은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제 61회 한국 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최민철 프로와 박상현 프로는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디오픈 출전권을 나란히 획득하며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디오픈 무대에서 한국 남자 골프의 저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
KLPGA 투어에서는 최혜진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 시즌 개막전에 이어 6개월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혜진 프로는 지난해 타이틀리스트 풀 클럽(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피팅 후,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최혜진 프로는 시즌 2승을 함께한 Pro V1 골프볼에 대해
“Pro V1을 사용하는 이유는 믿으니까, 의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추어때나 작년이나 많은 우승을 Pro V1과 함께 하고 있기도 해서 계속 사용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언을 잘 치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최혜진 프로는 타이틀리스트 718 AP2 아이언의 퍼포먼스에 대해
“718 AP2를 좋아하는 이유는 치기 편하게 생겼으면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다양한 샷 메이킹이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리고 많이 나고, 스핀도 많이 먹고, 탄도 조절도 용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정말 만족스럽다.”고 평했다.최혜진 프로는 지난해 동계훈련에 나서기 전, 타이틀리스트 투어팀의 전문 클럽 피터와 함께 심도 깊은 피팅을 진행했다. ‘방향성’과 ‘탄도’에 주안점을 둔 드라이버 피팅은 물론, 아이언과 웨지까지 다양한 스펙의 클럽을 테스트하고 최적의 스펙을 찾으며 프로 전향 후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고 있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물론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두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는
KPGA 남자투어 34명, KLPGA 여자투어에서는 15명이다. 항상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타이틀리스트 투어팀의 전문 피팅을 바탕으로 이 49명의 선수들이 국내 투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KPGA 투어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34명]: 고태완, 권성열, 김경태, 박상현, 최민철, 김도훈753, 김병준, 김봉섭, 김태우, 김태훈, 남승희, 모중경, 박배종, 박은신, 박정민 1072, 박준원, 손준업, 송기준, 엄재웅, 유송규, 윤정호, 이기상, 이동민, 이동하, 이동환, 이성호, 이준석, 이지훈730, 이창우, 이형준, 전가람, 조병민, 주흥철, 홍순상 프로
- [KLPGA 투어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5명]: 고나혜, 김지윤, 박도영, 박지영, 배선우, 신의경, 심지민, 심현화, 이주은2, 장수연, 정연주, 최혜정 2, 최혜진, 한정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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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프로 우승 소감사용구 : Pro V1x /
드라이버 : 917 D3 9.5 /
우드 : 915 F 13.5, 18 /
아이언 : 716 T-MB #3, 718 AP2 #4-9 /
웨지 : SM7 46.10 F, SM6 52.12 F, SM7 TVD 58.06 K /
퍼터 : 스카티 카메론 퓨추라 5W(Tour Only)
우승 소감“정말 진짜 너무나도 우승을 간절히 기다려 왔는데 드디어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 우승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행복하고 진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진짜 또 첫 우승을 이렇게 큰 대회에서 하게 되어 정말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이제 첫 우승을 했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성적 내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Pro V1x의 퍼포먼스에 대해“저는 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관성이이에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코스 컨디션이든 항상 일정한 결과가 나타나야 해요. 그런 면에서 2017 Pro V1x 는 최고의 볼이죠. 예를 들어, 숏게임에서 스핀 컨트롤이나 롱게임에서 거리의 일관성, 그리고 샷메이킹을 할 때 볼이 날아가 휘어지는 정도 등 Pro V1x는 항상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헷갈리지 않고 칠 수 있어요.그리고 Pro V1x 는 정말 바람에 강한 볼이에요. 1라운드에는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었고, 공중에서 도는 바람이었어요. 그래서 바람 계산하기가 쉽지 않아서 애를 먹었죠. 시합 때 앞뒤로 부는 바람은 거리 계산을 클럽으로 할 수 있지만 옆으로 부는 바람은 어떻게 하기 쉽지 않은데 Pro V1x는 그런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바람을 뚫고 나가는 게 느껴져요. 정말 최고의 볼 입니다.”
917 드라이버의 퍼포먼스에 대해“저는 예전에 드라이버 입스를 크게 겪었어요. 정말 당시엔 골프를 그만 둬야 하나 까지 생각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4년 전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계약하게 되면서 당시 한민철 수석 피터님께 처음 피팅을 받게 되었죠. 그때서야 제가 사용하고 있던 드라이버의 스펙이 저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그냥 제가 문제인줄 만 알았거든요. 그래서 뒤늦게 제게 맞는 드라이버를 피팅으로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드라이버 입스를 고칠 수 있었죠.오늘도 드라이버 티샷 모두 좋았어요. 우정힐스cc는 티샷이 까다로운 홀들이 많잖아요. 후반 홀들은 거의 다 티샷을 안전하게 보내놔야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기억나는 건 파4 11번 홀인데 그 홀은 티샷을 무조건 안전하게 보내놔야 했어요. 볼이 힘이 있게 바람을 이겨내서면서 날아가 제가 머리속으로 허용했던 곳에서 볼이 딱 멈춰 서주어 세컨샷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어요.”
718 아이언의 퍼포먼스에 대해“718 AP2 #4-9 를 쓰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일단 헤드가 편안하게 생겼고 비거리나 탄도, 스핀 모두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세밀한 샷메이킹을 하는데 있어서도 정말 좋죠. 그런데 무엇보다 좋은 것은 관용성 이에요. 그러니까 약간 덜 맞아도 볼이 크게 빗나가지 않고 무엇보다 거리 손실도 많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마지막 날 경기에서 파4 1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할 당시 그린까지 거리는 약 162m 정도 였어요. 두껍게 뒷땅성으로 맞았어요. 그래서 저는 볼이 맞자마자 ‘아 이건 해저드일 것 같아’ 하며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헤저드를 살짝 넘어가 그린 에지 부분에 맞고 앞으로 튀더니 그린으로 올라갔어요. 정말 다행이었죠. 분명 잘 안맞은 샷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샷이 원했던 거리만큼 날아가 줘서 정말 몇타를 벌 수 있었죠. 그리고 그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까지 잡았고 그게 우승에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퍼터 사용 소감“스카티 카메론 퓨추라 5W (Tour Only)는 작년 여름부터 쓰고 있는 퍼터에요. 사실 제가 퍼터 담당자이신 공형진 피터님을 많이 괴롭혔어요. 모든 투어 프로들이 다 퍼터로 가장 많이 고민할 거에요.이 퍼터는 일단 어드레스를 하면 마음이 정말 편해요. 헤드도 어드레스가 잘 나오게 생겼고 볼 직진성도 너무 좋아요. 한국오픈이 열리는 우정힐스CC 그린은 정말 빠르고 경사도 어려워 난이도가 높은데 이번 대회는 사실 컨디션이나 퍼팅감이 좋아 라이가 잘 보였어요. 특히나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긴장 속에 플레이했는데 스카티 카메론 퓨추라 5W (Tour Only)는 그래도 제 마음을 많이 편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인생에 첫 우승을 함께 한 퍼터니 이 퍼터는 정말 평생 간직 할 겁니다.”
최혜진 프로 우승 소감사용구 : Pro V1 /
드라이버 : 917 D2 8.5 /
하이브리드 : 818 H1 19 /
아이언 : 718 AP2 #4-P /
웨지 : SM7 48.10 F, 54.08 M, 58.08 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 셀렉트 고로7 퍼터
우승 소감“올 시즌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에 좀 뭐랄까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나 봐요. 그런데 마음을 편하게 먹자고 생각했고 차분히 경기를 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Pro V1의 퍼포먼스에 대해“믿으니까, 의심할 필요 없이 쓰고 있어요. 작년에도 그렇고 아마추어 때도 많은 우승을 항상 Pro V1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린이 그렇게 잘 받아주는 편은 아니었지만 볼이 튀거나 딱딱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린 스피드도 좀 느렸지만 역시 핀 위치가 어려워서 그게 관건 이었던 거 같아요.다행히 전장 길이는 그렇게 긴 편은 아니라 세컨샷이 부담스러운 길이의 클럽이 잡히진 않았어요. 그래서 핀 위치가 완전 앞이거나 볼을 떨어뜨릴 공간이 좁아도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했어요. 대부분 그린을 놓친 적 별로 없이 볼을 좋은 자리에 보내서 바로 세울 수 있었고 버디로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917 D2 8.5 는 이번 대회 어땠나요?917 D2 8.5는 정확도가 높고 약간 덜 맞아도 볼이 잘 도망가지 않아서 좋아요. 이번 대회가 열린 아일랜드CC 는 코스들이 보면 티샷 난이도가 그리 높은 홀들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을 어느 때보다 더 자신 있고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드라이버 미스도 별로 없었고, 파4 홀들 같은 경우는 세컨샷 거리를 다 짧은 거리를 남길 수 있었어요.3라운드 때는 다른 날들 보다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티샷을 할 때 바람 계산도 잘 해야 했어요. 바람이 일정한 홀은 샷 메이킹으로, 바람이 도는 홀들은 탄도 조절로 바람을 공략 했는데 917 D2 8.5는 매번 제가 의도한 대로 예민하고 세밀하게 볼이 잘 원하는 대로 가줘서 정말 좋았어요.
718 아이언의 퍼포먼스에 대해718 아이언은 치기 편하게 생겼으면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다양한 샷 메이킹이 쉽거든요. 거리도 많이 나고 스핀도 많이 먹고 탄도 조절도 쉽고 여러모로 정말 좋고 만족스러워요.
SM7 웨지 사용 소감웨지는 밥 보키 웨지가 최고입니다. 특히 SM7 48.10 F를 참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SM7 48.10 F는 110m~120m 정도 남은 거리에 그린이 빠르거나 딱딱해도 많은 스핀량과 높은 탄도로 자신 있게 핀을 공략 할 수 있어요.어제 파4 17번 홀에서 대략 119m 남은 거리에 뒷바람이 살짝 불고 있었거든요. SM7 48.10 F로 강하게 풀스윙을 한 샷이 사정권인 4m 정도에 붙었고 그걸 버디로 잡아낼 수 있었어요. 1타차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때 그 홀 버디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팀 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