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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KLPGA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그룹 발표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 골프볼은 물론 14개 클럽 모두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는 사용하는 대표 선수- 최혜진 , 배선우 , 장수연 , 박지영15명의 KLPGA 투어 프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약- 타이틀리스트만의 전문적∙독보적인 ‘피팅 서비스’와 체계화된 ‘선수 관리’로 차별화된 지원 예정- KLPGA 투어 3명 중 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2018 시즌 우승 경쟁 예정(자사 볼 사용률 : 58%)
타이틀리스트가 본격적인 KLPGA 투어의 2018 시즌 시작을 앞두고 최혜진, 배선우, 장수연 등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Titleist Brand Ambassador)’ 그룹을 발표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란 타이틀리스트를 대표하는 소속 선수로서 골프볼 뿐 아니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그리고 퍼터까지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타이틀리스트는 명실공히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답게 올 시즌 골프볼 부문에서 KPGA 투어 77%(vs 2위 골프볼 9%)와 KLPGA 투어 58%(vs 2위 골프볼 17%)의 압도적인 사용률로, 이번 2018 시즌에도 국내 남녀투어 모두에서 3명 중 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볼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CNPS 및 타이틀리스트 자체조사)골프볼뿐 만이 아니다. 클럽 부문에서도 투어에서 철두철미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보적인 ‘피팅 서비스’와 세심한 ‘선수 관리’를 앞세워, 그 동안 강세를 보여온 KPGA 투어뿐 아니라, 여자투어에서도 15인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들과 함께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KLPGA 투어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역대급 지원 규모 ∙∙∙ 최혜진 선수의 준우승을 필두로,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시즌 활약 기대이번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로 선정된 KLPGA 선수는 ‘괴물신인’이라 불리며,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8 시즌 개막전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린 최혜진 선수를 비롯해 배선우, 장수연, 박지영, 정연주 등 1부투어에서만 총 15명이다. 그 외 2부와 3부 투어에서도 양지승, 손새은, 장원주, 안근영 등 12명의 선수에게     타이틀리스트 볼과 클럽을 지원한다. 이는 2004년 아쿠쉬네트 코리아의 지사 설립 이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여자투어를 지원해 온 이래 가장 큰 규모다.
[KLPGA 투어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5인 명단]최혜진 선수, 장수연 선수, 배선우 선수, 정연주 선수, 박지영 선수, 한정은 선수, 류현지 선수, 신의경 선수, 김지윤 선수, 최혜정2 선수, 심지민 선수, 심현화 선수, 이주은2 선수, 고나혜 선수, 박도영 선수
이번에 선정된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들은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전체 클럽을 타이틀리스트로 사용함에 따라, 투어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깐깐한 타이틀리스트만의 선수 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클럽 피팅’. 이번에 KLPGA 투어에서 대규모 앰베서더 그룹을 발촉하게 된 것도 드라이버를 포함한   롱게임부터 아이언, 웨지, 그리고 퍼터까지 타이틀리스트만의 전문적인 클럽 피팅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그 중에서 특히, 프로 전향 후 처음 출전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 볼 및 클럽과 함께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최혜진 선수의 선전은 시즌 초반부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됐다. 동계훈련을 떠나기 전, 타이틀리스트 투어팀의 전문 피터와 함께 여러 번의 피팅을 거쳤던 최혜진 선수는 클럽 가운데 특히 드라이버의 ‘방향성’‘탄도’에 주안점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 스펙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최혜진 선수의 클럽 피팅을 진행했던 타이틀리스트의 한민철 수석 피터는 “최혜진 선수의 경우 무엇보다 ‘탄도’를 가장 신경 썼기 때문에 8.5도에서부터 10.5도까지 다양한 로프트의 헤드와 슈어핏 포지션을 테스트했고, 준우승을 거머쥔 지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직전까지 여러 로프트의 옵션을 두고 고민했다. 또한, 스윙스피드가 워낙 빨라 50g대에,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X 플렉스의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방향성 양쪽 다 혜택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찾는데 선수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최혜진 선수 골프 볼 : Pro V1 / 드라이버 : 917D2 (9.5°) / 페어웨이 우드 : 917F2 (15°) / 하이브리드 : 816H1 (17°), 818H1 (21°) / 아이언 : 718 CB (#4 - PW) / 웨지 : 보키 디자인 SM7 (48.10F, 54.08M, 58.08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장수연 선수는 ‘방향성’, 정연주 선수는 3가지 아이언 모델의 ‘콤보 구성’∙∙∙선수별 다양한 고민을 피팅 통해 해결 여기에 4~5년전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장수연 선수배선우 선수, 그리고 정연주 선수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합류한 박지영 선수(2017년 상금랭킹 8위)까지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선수 라인업으로, 올 시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5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2013년부터 6년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로서 전(全) 클럽을 타이틀리스트로 사용해온 장수연 선수는 클럽 피팅시 ‘방향성’에 집중했던 케이스. 장수연 선수의 경우, 2017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74%, 그린적중률 76%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지만 가끔씩 푸시성의 오른쪽 미스샷이 발생하는 것이 고민이었다. 장수연 선수는 먼저, 타이틀리스트 고유의 타구감과 샷 컨트롤을 선호해 딥페이스의 917 D3 헤드를 선택했고, 미스샷에 대한 방향성을 해결하기 위해 드라이버 헤드를 드로우 셋팅(‘A1’→‘B3’)으로 변경했다. 아이언 샤프트 또한 95g에서 85g으로 낮춰 임팩트시 헤드가 좀 더 빨리 들어와 헤드가 열리지 않도록 피팅했다.장수연 선수 - 골프 볼 : Pro V1 / 드라이버 : 91D3 (8.5°) / 페어웨이 우드 : 917F3 (13.5°) / 하이브리드 : 818H2 (17°), 818H1 (19°, 21°) / 아이언 : 718 T-MB (#4), 718 AP2 (#4-PW) / 웨지 : 보키 디자인 SM7 (52.08F, 58.08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2011년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하며 그 해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던 정연주 선수는 타이틀리스트와 가장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선수 중 한 명. 정연주 선수는 클럽 가운데 아이언의 세심한 피팅을 원했다. 피터와 함께 타이틀리스트가 보유한 6개의 아이언 모델(AP1, AP2, AP3, T-MB, CB, MB)을 모두 테스트한 뒤 3가지 모델을 조합하는 콤보 구성을 채택했다. 우선, 3번 아이언은 좀 더 편안하게 스윙하면서 높은 탄도로 비거리 확보를 할 수 있게 유틸리티 아이언인 T-MB(로프트: 20도)를 선택했고, 17도와 21도 하이브리드(818 H2)도 함께 준비하여 코스 컨디션과 날씨 상황에 따라 선수가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준비했다. 그리고 4번-6번 아이언은 높은 탄도와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위해 AP2로, 미들 & 숏아이언(7번-PW)은 타구감과 컨트롤을 위해 CB모델로 조합했다.정연주 선수 골프 볼 : Pro V1x / 드라이버 : 917D3 (8.5°) / 페어웨이 우드 : 917F3 (15°) / 하이브리드 : 818H2 (17°,21°) / 아이언 : 718 T-MB (#3), 718 AP2 (#4-6), 718 CB (#7-PW) / 웨지 : 보키 디자인 SM7 (48.10F, 52.08F, 58.08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타이틀리스트의 투어팀인 ‘리더십 팀(Leadership Team)’에서 클럽 피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민철 수석 피터는 “선수이기 때문에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피팅 프로세스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로 합류한 박지영 선수 또한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하기 전에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피팅을 받고, 나에게 맞는 클럽을 직접 쳐보니 그런 편견이 싹 없어졌다. 지금은 오히려 전보다 더 공격적이고 자신있게 스윙한다”고 말했다.박지영 선수 - 골프 볼 : Pro V1 / 드라이버 : 917D2 (9.5°) / 페어웨이 우드 : 917F2 (15°) / 하이브리드 : 818H2 (17°,21°,23°) / 아이언 : 718 AP2 (#4-PW) / 웨지 : 보키 디자인 SM7 (48.10F, 52.08F, 58.08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의 서동주 팀장은 “타이틀리스트 리더십팀은 투어에서 유일하게 드라이버에서부터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각 부문별로 전문 피터가 있어 선수들의 고민을 좀 더 깊숙히, 전문적으로 해결해준다”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앞두고 최혜진 선수가 호주에서 먼저 좋은 결과를 보여 팀 내 분위기가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이런 타이틀리스트만의 차별화된 피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서 선수들은 오직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배선우 선수 - 골프 볼 : Pro V1 / 드라이버 : 917D3 (8.5°) / 페어웨이 우드 : 917F3 (13.5°) / 하이브리드 : 816H1 (19°,21°,23°) / 아이언 : 718 AP2 (#5-PW) / 웨지 : 보키 디자인 SM7 (48.10F, 52.08F, 58.08M) / 퍼터 : 스카티 카메론#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