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패튼 키자이어는 PGA 투어 하와이 소니 오픈에서 연장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제임스 한(Pro V1x)을 누르고 자신의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이 대회에서 키자이어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을 사용해 전체 라운드에서 60타대(67-64-64-68)를 기록하며 정규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한과 타이를 기록했습니다.타이틀리스트 투어 스태프가 전하는 인사이트를 통해 패튼 선수가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우승 장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Winning Setup:-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917D3 (10.5°)- 페어웨이: Titleist 917F2 (16.5°)- 하이브리드: Titleist 913H (19°)- 아이언: Titleist 718 T-MB (4), 718 CB (5-6), 718 MB (7-9)- 웨지: Vokey Design SM7 pitching (48.10 F Grind), gap (52.12 F Grind), sand (56.08 M Grind) 그리고 lob (60.06 K Grind)-퍼터: Scotty Cameron GoLo Tour

•••패튼이 전하는 Pro V1x 골프볼: "(메사추세츠 뉴 베드포드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장을 방문한 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완벽한 원모양을 가진 하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무에서 시작해서 완성됩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얼마나 좋은 볼인지 제대로 알려면 공장을 방문해봐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직접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작업합니다.”타이틀리스트 투어 밴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자신의 타이틀리스트 718 아이언 세트를 구성하는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패튼 선수: "저는 스태프들에게 '어디에서부터 바꿔야 하죠?'라고 물었습니다. 스태프들은 T-MB 4번 아이언부터 CB 5번~6번, MB 7번~피칭 웨지까지 제가 클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은 제 캐디백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정확히 필요한 자리에 있도록 합니다. 매주 이곳에서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스태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스태프들은 제 친구들이고 제 팀에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분 좋습니다.타이틀리스트 투어 렙 J.J. 반베젠비크가 전하는 패튼의 셋업: 패튼 선수는 전통적인 아이언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718 MB 아이언이 디자인이나 볼 컨트롤 면에서 그에게 딱 맞죠. 718 시리즈는 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패튼 선수가 클럽을 구성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6번과 5번 아이언은 718 CB로, 4번 아이언은 718 T-MB로 바꿨더니 클럽간의 거리 차이와 볼 탄도가 향상되었습니다.J.J 반베젠비크가 전하는 패튼의 917 D3 드라이버: "패튼 선수는 전통적 디자인의 클럽을 선호하지만 런치각을 보완할 필요도 있습니다. 10.5도 917D3 드라이버는 스윙 컨트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의 발사에 도움을 줍니다. 샤프트는 예전에 그와 잘 맞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패튼 선수가 전하는 스카티 카메론 GoLo 투어 퍼터: "PGA 투어에서 뛰기 전에 다양한 퍼터가 있는 투어 백을 중 하나를(삭제) 봤습니다. 5~6년 전쯤인데 말렛 퍼터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GoLo였어요. 말렛 특유의 멋진 느낌이 들었고 저에게 완벽한 퍼터였죠. 지난 7년간 여러 가지 버전의 GoLo 퍼터를 써 왔어요. 각각의 버전마다 마법을 쓰는 듯한 느낌이었죠.스카티 카메론 투어 담당자인 켈리 모저가 전하는 패튼의 커스텀 블랙 헤드/샤프트 콤비: "패튼 선수는 작은 투어에서 뛸 때부터 스카티 카메론 GoLo 모델을 사용했었죠. 현재 사용 중인 퍼터는 PGA 투어 출전권을 처음 획득했을 때 만든 백업용 퍼터입니다. 패튼 선수는 스탁 샤프트와 실버 헤드 버전을 오랫동안 써왔는데 약간의 변화를 원했고 그래서 우리는 그를 위해 블랙 샤프트와 다크 컬러 마감 버전을 제작했습니다. 새로운 퍼터를 매우 만족해한 패튼 선수는 우승한 후에는 지금부터 이 퍼터는 본인의 투어 백에 고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