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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거진]DT TruSoft

2018-01-18

"미국에서 제조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DT 트루소프트는 샷거리가 길고 부드러운 볼이다." B.y Michael Chwasky타이틀리스트가 2년 전 내놓은 DT 트루소프트는 타이틀리스트가 지금까지 내놓은 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제품이었다. 새로운 DT 트루소프트는 여전히 이 회사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운 볼이다. 하지만 더 멀리 나가고 그린 주변에서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볼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부분은 더 커지고 압착 강도가 낮아진 트루터치 코어다. 이번 코어는 볼 스피드는 높여주고 스핀을 낮췄으며 매우 부드러운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리를 증대시켰다. 여기에 더해 부드러운 트루플렉스 커버가 쇼트게임 때의 스핀 성능과 어프로치 샷 때의 다양한 플레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최첨단 공기역학이 총알 같은 탄도를 만들어내 바람이 불 때의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우리는 부드러운 느낌의 볼로 플레이를 하면 거리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고 믿는 골퍼들과 많은 모임을 갖고 있다. 그것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낮은 압착 강도의 제품 대다수에 대해선 분명한 진실이다. 하지만 DT 트루소프트는 그렇지 않다. 2년 전 우리가 DT 트루소프트를 내놓았을 때 이는 곧바로 이 부문의 최장거리 볼이 됐다. 우리의 연구개발팀은 부드러운 감각을 크게 희생시키지 않고 훨씬 더 증대된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으며, 그 이후로 골퍼들은 이 제품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DT 트루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 감각을 우선시하는 골퍼들이 아무것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갈 것이다.”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 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이클 마호니의 말이다.흰색과 형광빛 노란색으로 구성된 새로운 DT 트루소프트는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노스 다트마우스에서 생산되며, 타이틀리스트의 다른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일정한 품질을 제공한다.DT TruSoft 골프볼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