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골프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홀인원 당시 이벤트가 종료상태여서 오늘 다시 확인 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태국 파인허스트cc로 전지훈련을 가게 되었습니다.골프경험이 부족한 저는 선수들과 함께 이곳에 적응하며 라운드를 하였습니다.그런데 훈련 첫주 금요일에 생에 첫 홀인원을 하게되었습니다.전지훈련을 오면서 아직 저의 전용 볼이 없었던 상황인데 프로님께서 타이틀리스트 볼을 추천해주셔서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맞는 순간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핀 앞에 떨어지더니 바로 홀컵으로들어가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 믿을수가 없었는데 그린에 확인하러 가면서제 볼이 없는걸 보고 그때서야 소리를 지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홀인원 인증서와 트로피를 받아서 홀인원스토리를 남기게 됩니다.빨리 기념 백 택를 제 타이틀리스트백에 달고 싶습니다~~?타이틀리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