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 PGA, 유러피언, 원아시아 등등 tour들이 많이 있는데요. 왜 titleist에서 메인스폰으로 치뤄지는 tour 대회는 없는건가요?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하는 투어대회중에 명실상부 타이틀리스트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하나쯤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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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72(ela***)
용품 사용과 관련해서 그런것 아닐가요? 타이틀리스트 스폰서 대회인데 혹여나 다른회사에 속한 다른 용품을 사용하는 선수가 우승한다면...음.... 마케팅 부서에서 싫어할 듯요...^^
2013-12-04 11:43
황금비율(thu***)
절대 찬성입니다. 미국에 있었을때 느꼈었던것인데...사실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충성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스폰으로 PGA Tour를 치른다면 상당히 좋은 마케팅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 있었을때 느꼈었던것인데...사실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충성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스폰으로 PGA Tour를 치른다면 상당히 좋은 마케팅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 타 브랜드 사용 선수가 우승하면 오히려 낭패겠군요~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